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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꽃|新東亞

人·工·庭·園

빛꽃

  • 寫眞·글 홍중식 記者 free7402@donga.com

    入力 2017-01-26 09: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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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이 흩날리는데 어디서 봄을 찾으랴. 밤이슬 머금은 樹木園에 ‘빛꽃’이 핀다.
    • 다리목 길가 저만치 꽃잎 벌려 웃는다.
    • 梅花는 새벽바람에 꽃을 피운다는데 ‘빛꽃’은 한밤에 庭園을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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