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自然 속 映畫 逍風’ 讚辭받은 茂朱山골映畫祭

• 大韓民國 代表祝祭로 자리매김한 ‘반딧불祝祭’

• 2024年은 ‘自然特別市’ 茂朱 訪問의 해

• 全 世界 7000萬 跆拳道人 聖地 ‘跆拳道園’

살어리 살어리랏다 淸算에 살어리랏다. 
멀위랑 다래랑 먹고 靑山에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高麗時代에 불려졌다고 傳하는 노래 ‘靑山別曲’은 俗世를 떠나 靑山에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의 所望이 잘 담겨 있다. 푸른 山, 맑은 물이 어우러진 淸淨 地域에서 살고 싶은 所望이 어디 高麗時代뿐이랴. 작은 땅에 數많은 人口가 密集해 사는 現代人의 所望도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집과 일터를 오가며 바삐 日常을 살고 있는 都市인 가운데 現代版 ‘靑山別曲’을 實踐하려는 듯 週末이나 休暇철을 맞아 텐트와 裝備를 꾸려 들로 山으로 캠핑을 떠나는 이가 적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리라.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太古적 原始林이 잘 保存된 茂朱郡은 天惠의 自然環境을 基盤으로 自然과 사람이 共存하는 ‘自然特別市’다.

自然特別市 茂朱郡 訪問의 해

南北으로 뻗은 小白山脈을 사이에 두고 백두대간 줄기를 이루는 全北 茂朱郡은 全體 面積의 82%가 山地로 形成돼 있을 만큼 天惠의 淸淨 自然環境을 갖추고 있다. 朝鮮 太宗 在位 14年이 되던 1414年, 全國 行政區域 改編 때 옛 新羅와 백제 땅이던 무풍과 主計를 合倂하면서 두 고을의 첫 글字를 따 ‘茂朱’라는 現在의 地名이 誕生했다.

茂朱郡은 韓半島 南端, 大韓民國 中心에 자리 잡고 있어 全國 어디서든 自動車로 2時間 남짓이면 닿을 수 있다. 올해는 自然特別市 茂朱郡에서 ‘특별한 쉼과 餘裕’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해다. ‘自然特別市 茂朱郡 訪問의 해’를 맞아 茂朱郡은 ‘觀光客 1000萬 名 達成’을 目標로 다채로운 行事와 豐盛한 惠澤을 準備했다.

6月 5日부터 9日까지 進行된 ‘茂朱山골映畫祭’에는 1萬8803名의 有料 觀客을 包含, 2萬3160名(2024年 4月 基準)인 茂朱郡民 1.5倍가 넘는 3萬5000餘 名의 觀覽客이 無主를 찾았을 만큼 盛況을 이뤘다. ‘自然 속 映畫 逍風’이란 讚辭를 받는 茂朱山골映畫祭는 올해가 12回째로 5日間 21個國 96篇의 映畫가 上映됐다.



茂朱 訪問의 해를 맞아 올해 茂朱山골映畫祭에는 처음으로 ‘KTX-交通 패키지’와 ‘茂朱德裕山리조트-宿泊 패키지’ 商品을 내놓으며 好評을 받았다. 特히 지난해 祝祭 模範 事例로 꼽힌 바가지 料金 없는 間食 부스 運營과 一回用品을 最少化한 多繪容器 使用 시스템은 올해도 큰 呼應을 얻었다.

해마다 6月 무주읍 藤나무運動場과 설천면 德裕山國立公園 等 茂朱의 아름답고 깨끗한 自然에서 펼쳐지는 茂朱山골映畫祭는 大韓民國 唯一의 休養浪漫映畫祭로 해를 거듭할수록 映畫人들과 觀客들로부터 讚辭를 받고 있다.

무주읍 市內를 貫通하는 南大川 周邊에는 淸淨 無主를 象徵하는 반딧불이를 테마로 한 ‘빛 거리’가 造成돼 있다. 멋진 夜間 景觀 照明도 設置돼 있어 밤마다 住民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大韓民國 代表 祝祭 茂朱반딧불祝祭

지난해 42萬 名의 觀光客이 찾은 ‘茂朱반딧불祝祭’는 大韓民國 代表 祝祭로 자리매김했다. 祝祭 期間 동안 生態를 테마로 文化와 環境, 藝術과 敎育 等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運營되고, 셔틀버스로 반딧불이 探査地를 直接 돌아볼 수도 있다. 朝鮮王朝實錄 이안行列과 안성두門落花놀이 等 다양한 傳統文化公演度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 28回를 맞는 茂朱반딧불祝祭는 8月 31日부터 9月 8日까지 9日間 ‘自然特別市 茂朱로의 힐링 旅行’을 主題로 ‘반딧불이 神秘探査’와 ‘1泊 2日 生態探險’ ‘반디別 逍風’, 落花놀이와 불꽃놀이, 드론쇼를 비롯한 ‘반디 빛의 饗宴’ 等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豫定이다.

特히 올해 茂朱郡은 ‘1泊 2日 生態探險’ 프로그램을 大幅 擴大했다. 반딧불祝祭 期間은 勿論 週末마다 ‘家族과 함께하는 1泊 2日 生態探險’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擴充했다. ‘반딧불이 神秘探査’는 勿論 ‘別逍風’과 ‘御史길 探訪’ ‘親環境 木工體驗’ ‘德裕山 상고대 鑑賞’ 等 多樣한 프로그램이 準備돼 있다.

반디랜드에 位置한 昆蟲博物館에서는 天然記念物이자 環境指標 昆蟲인 반딧불이를 비롯해 國內外에 棲息하는 다양한 昆蟲 1萬餘 種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200餘 種의 植物을 觀察할 수 있는 生態 溫室과 德裕山 最上類부터 錦江 河口에 棲息하는 다양한 물고기와 水獺, 熱帶魚를 함께 볼 수 있는 水族館 施設도 造成돼 있다. 以外에 반디랜드에는 반디別天文科學館과 野外 물놀이場 等 學習·놀이施設은 勿論 통나무집과 靑少年修鍊院 等 宿泊이 可能한 施設도 具備돼 있어 淸淨 自然에서 온 家族이 休息을 取하기에 安城맞춤이다.

‘全國 10代 地域觀光 魅力都市’로 選定된 茂朱郡은 ‘大韓民國 밤밤曲曲 100線’에도 이름을 올리며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아 다시 찾고 싶은 魅力都市로 認定받고 있다. 特히 ‘茂朱 訪問의 해’를 맞아 올해 無主를 찾는 觀光客에는 特別한 割引 惠澤이 提供된다. 宿泊業所와 飮食店, 카페 等 茂朱 內 商街에서 10萬 원 以上 決濟할 境遇, 反디랜드 昆蟲博物館과 天文科學館, 머루와인洞窟 入場料를 最大 2人까지 50% 割引해 준다. 宿泊 施設 反디랜드 통나무집度 30% 割引된 價格으로 利用할 수 있다.

시원한 洞窟 속에서 와인 한盞의 餘裕를 즐길 수 있는 ‘머루와인洞窟’은 四季節 사랑받는 茂朱의 代表的 觀光名所다. 年中 13∼17℃의 溫度가 維持되는 머루와인洞窟은 茂朱揚水發電所 建設 當時 掘鑿作業龍 터널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現在 茂朱山(産) 머루와인의 熟成과 貯藏, 販賣를 위한 空間으로 活用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와인을 利用한 足浴 體驗은 勿論 와인 試飮과 購入이 可能하다. 茂朱郡은 全國 生産量 32%를 占有한 머루 主産地로, 머루와인은 茂朱郡의 代表 特産品이다. 茂朱郡 6個 와인 工場에서 구천동 머루와인과 루시올뱅, 샤또茂朱, 山들벗, 붉은진주, 더퀸 等의 와인을 生産하고 있다.

황인홍 茂朱郡수는 “山골映畫祭와 반딧불祝祭, 머루와인洞窟 等 ‘自然特別市’ 茂朱의 멋과 맛 等 魅力을 흠뻑 느끼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準備했다”며 “生態的으로 優秀한 茂朱의 自然環境을 더욱 잘 保存하고 復元해 더 많은 분이 즐겨 찾는 힐링 名所로 가꿔나가겠다”고 다짐했다.

世界 跆拳道 聖地, 跆拳道園

茂朱에는 大韓民國 國旗 跆拳道의 聖地인 世界 唯一 跆拳道 專門 空間 ‘跆拳道園’이 들어서 있다. ‘우리世代에 우리가 만드는 世界文化遺産’이란 슬로건 아래 2014年 4月 開院한 跆拳道園은 國內는 勿論 全 世界 210個國 7000萬 名의 跆拳道 修鍊人 聖地로 注目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跆拳道의 精神과 價値를 涵養하고, 國際大會와 跆拳道 體驗, 修鍊과 敎育 및 硏究, 全 世界 跆拳道人들의 交流가 活潑히 이뤄지고 있다.

4000席 넘는 競技場과 400席 넘는 公演場을 갖춘 T1競技場은 世界跆拳道聯盟의 中央訓鍊센터로 指定돼 活用되고 있고, 平原官은 大韓跆拳道協會 國家代表 綜合訓鍊場으로 運用되고 있다. 또한 1000名 以上을 同時 受容할 수 있는 硏修·宿泊施設도 具備돼 있어 國際會議는 勿論 國際大會度 可能하다.

跆拳道園에서는 2017茂朱世界跆拳道選手權大會를 비롯해 世界跆拳道文化엑스포와 國際跆拳道融合콘퍼런스 等 國內外 跆拳道 競技와 國際會議가 開催됐다. 野外 複合體驗 施設인 플레이願과 體驗館 YAP은 家族 單位 旅行客들이 즐겨 찾는 名所가 됐다.

올해 2月 茂朱郡은 跆拳道 敎育發展特區 示範地域으로 選定됐다. 特區 指定은 跆拳道를 通한 돌봄과 敎育, 就業과 井州 基盤을 마련할 機會가 될 것으로 期待되고 있다.

이를 위해 茂朱郡은 跆拳道 特殊目的高等學校 設立을 推進하고 있다. 茂朱郡과 茂朱敎育支援廳이 함께 無風高等學校를 跆拳道 特性化 學校로 轉換해 外國人 20名을 包含 全校生 120名 規模로 2026年 開校하는 것을 目標로 해 設立 妥當性 調査를 進行하고 있다.

또한 茂朱郡은 ‘跆拳시티 茂朱’를 完成하기 위해 國際跆拳道士官學校 建立도 檢討하고 있다. 跆拳道士官學校는 全 世界 跆拳道人을 入學生으로 받아 글로벌 跆拳道 指導者로 育成하는 大學院大學 槪念의 跆拳道 專門 敎育機關으로 올림픽에서 跆拳道를 永久 種目化하려면 國際跆拳道 指導者를 길러낼 士官學校 建立이 必須的이라는 視角이 많다. 現在는 文化體育觀光部와 跆拳道振興財團 主管으로 事前 妥當性 用役을 推進하고 있다. 이 밖에 跆拳道園에는 跆拳道 事犯들의 隱退 後 삶의 터전이 될 跆拳마을 造成事業도 2025年 完工을 目標로 막바지 造成 工事가 한창 進行되고 있다.

淸淨 茂朱에서 公演과 映畫를 觀覽하고, 반디랜드와 跆拳道園을 둘러보고 서울로 向하는 길에 自然스럽게 ‘新(新)靑山別曲’李 읖조려졌다.

살어리 살어리랏다 茂朱에 살어리랏다
머루와인 마시며 跆拳道 公演 보고
山골映畫祭, 반딧불祝祭까지 즐길 수 있는 茂朱에 살어리랏다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황인홍 茂朱郡數
“自然特別市 茂朱 魅力을 맘껏 滿喫하세요”

農協組合長을 오래 지내서일까. 황인홍 茂朱郡수는 經濟專門家 面貌가 물씬 풍겼다. ‘環境 탓’ ‘與件 탓’ 代身 黃 郡守는 ‘無主가 가진 特別한 資産’을 어떻게 活用해 幸福한 郡民의 삶을 保障할 것인지에 汨沒하는 듯했다. 天惠의 自然環境을 가진 無主를 ‘自然特別市’로 宣布한 그는 올해 ‘茂朱 訪問의 해’를 맞아 觀光客 1000萬 名 時代를 앞당기기 위해 앞장서 뛰고 있다. 茂朱郡情을 이끄는 黃 郡守가 志向하는 最終 目的地는 “幸福한 郡民의 삶이 保障되는 茂朱다운 茂朱 만들기”다.

‘自然特別市’라는 修飾語가 눈에 띈다. 어떤 意味인가.

“‘自然特別市 茂朱’는 自然과 人間이 조화롭게 共存하며 未來世代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環境 都市를 志向한다. 茂朱 全體 面積의 82%를 차지하는 山林과 이를 基盤으로 한 自然, 반딧불이가 살아 숨 쉬는 깨끗한 環境과 이를 울타리 삼은 사람들, 이 모두가 조화롭게 共存할 수 있도록 無主를 가꿔가겠다.”

無主를 찾는 觀光客에게 어디를 推薦하고 싶나.

“茂朱 어디를 가든 生態的으로 優秀한 自然環境을 즐길 수 있다. 特히 ‘御史길’은 季節마다 다른 魅力을 느낄 수 있는 힐링 名所다. 아름다운 德裕山과 歲月을 굽이치며 흐르는 구천동 溪谷은 無主를 찾은 여러분을 特別하게 맞이할 것이다. 올해는 特別히 茂朱 訪問의 해다. 올해 無主를 찾는 觀光客을 위해 머루와인洞窟과 反디랜드 等 公共施設 利用料 減免 惠澤을 提供한다. 茂朱郡과 德裕山리조트, 跆拳道園을 連繫한 觀光 프로그램으로 追加 割引을 받을 수 있는 商品도 마련했다. 文化와 體育, 生態 體驗 等 多樣한 프로그램을 準備했으니 올 한 해 自然特別市 茂朱의 魅力을 滿喫하시길 바란다.”

複合文化施設 ‘茂朱想像반디숲’

‘住民 모두가 幸福한 都市 만들기’를 軍政 目標로 삼은 黃 郡守는 靑年과 老人, 障礙人을 위한 맞춤型 프로젝트를 着實히 進行하고 있다.

靑年을 위한 高冷地 스마트팜 經營實習場을 造成하고, 健康하고 品位 있는 老後生活 保障을 위해 36個 病室, 126個 病床을 갖춘 郡立療養病院도 建立하고 있다. 또한 障礙人 統合 돌봄 支援 體系도 構築하고 있다.

最近 開館한 ‘茂朱想像반디숲’은 住民 삶의 質과 滿足度를 크게 높일 것으로 脚光받고 있다. 幼兒閱覽室과 어린이資料室, 一般資料室과 閱覽室 等 圖書館 機能은 勿論 장난감貸與室과 室內놀이터, 料理敎室과 컴퓨터室까지 갖추고 있어 住民의 다양한 니즈를 充足시킬 수 있는 複合文化施設로 기능할 것으로 期待를 모으고 있다.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無主를 만들기 위해 靑年安定基金 造成 等 多樣한 靑年 政策을 마련하고, 歸農·歸村人을 위한 臨時 居住 施設도 造成하고 있다. 氣候變化와 高齡化, 人口 減少에 따른 地域 消滅 危機 等 넘어야 할 山은 많다. 하지만 생각을 달리하면 只今 無主가 갖고 있는 資産을 支持臺 삼아 올라설 수 있는 길이 있을 것이다. 結局 茂朱다움에서 茂朱만의 持續 可能한 競爭力이 나올 수 있다고 믿는다. 無主를 아름답고 깨끗한 自然環境이 살아 숨 쉬는 곳, 歷史·文化遺産이 즐거움이 되는 곳, ‘茂朱’ 自體가 비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努力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