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人 탤런트 遊戱(本名 고유미·24)의 첫印象은 늘씬한 키와 하얀 얼굴, 깊고 서늘한 눈매가 빨간 원피스와 調和를 이뤄 蠱惑的인 느낌이다. 그런데 뜻밖에도 特功武術이 特技란다. “발차기가 自身 있는데 아직 實戰에서 제대로 써먹어본 적은 없다”며 걸걸하게 웃는다.
2004年 한·中 合作 드라마에 캐스팅돼 華麗하게 데뷔할 뻔했지만 드라마 製作이 霧散되는 바람에 演技活動을 늦게 始作했다. 無名期間이 길어 誘惑이 많았을 터. 或是 ‘스폰서’ 提案 같은 걸 받은 적이 있냐고 했더니 “그런 提案인지도 모르고 따라갔다 놀라서 도로 나온 적이 있다”고 한다. 카메라 앞에선 果敢한 포즈도 마다하지 않지만 性格은 保守的인 便이라고. 모터쇼 모델로 나섰다 끈적끈적한 視線들이 싫어 두 番 다시 쳐다보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 몇 달 동안 드라마 ‘黃眞伊’의 妓女 芸草, ‘쩐의 戰爭’의 女性 私債業者 이차연(김정화 分)의 祕書, ‘개와 늑대의 時間’의 國精院 遙遠, ‘커피프린스 1號店’의 共有 맞선女 等 比重이 높은 配役은 아니어도 印象的인 演技를 선보이며 조금씩 얼굴을 알려가고 있다.
“映畫 ‘연인’의 장쯔이처럼 액션과 內面 演技가 調和를 이루는 役割을 하고 싶어요. 제가 웃으면 視聽者도 웃고 제가 울면 視聽者도 우는 俳優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