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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橫城韓牛, 來日은 모빌리티 메카 橫城|新東亞

오늘은 橫城韓牛, 來日은 모빌리티 메카 橫城

[地域의 再發見] 江原道 橫城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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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橫城=구자홍 記者

    jhkoo@donga.com

    入力 2024-05-20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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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郡民이 富者 되는 希望 橫城·幸福 橫城

    • 交通 인프라 잘 갖춰져 企業하기 좋은 都市

    • 2025年 4次 橫城韓牛 5個年 基本計劃 樹立

    횡성호수길. [횡성군청]

    橫城湖水길. [橫城郡廳]

    ‘橫城’ 하면 가장 먼저 ‘韓牛’를 떠올릴 만큼 江原道 橫城郡은 ‘韓牛’로 有名稅를 떨쳤다. 그러나 最近에는 韓牛에 이어 次世代 未來 먹거리로 脚光받는 ‘모빌리티’ 核心 據點 地域으로 떠오르고 있다. 橫城郡에는 現在 모빌리티 클러스터가 造成 中이고, 未來 모빌리티 核心 에너지原因 배터리 安全性 評價센터가 建立되고 있다. 여기에 全固體 배터리 核心 技術을 確保한 企業도 橫城郡에 投資하고 있다. 韓牛와 더덕, 토마토 等 只今까지 主로 農畜産物 核心 生産 地域으로 여겨지던 橫城郡이 未來 먹거리인 尖端企業 誘致로 第2의 跳躍을 準備하고 있는 것이다.

    모빌리티 尖端 未來 企業 誘致로 橫城의 跳躍을 先頭에서 이끌고 있는 이가 김명기 橫城郡守다. 農協中央會 常務 出身인 그는 農協 在職 當時 K-農業의 過去, 現在, 未來를 알릴 農業博物館과 쌀博物館 建立을 主導했다. 두 博物館은 서울을 찾아온 外國人들에게 K-農業의 過去와 現在, 未來는 勿論 K-農産品의 優秀性을 알리는 훌륭한 플랫폼 구실을 하고 있다. 5月 3日 民選 8期 橫城郡守로 軍政을 이끌고 있는 김명기 郡守를 執務室에서 만났다.

    金 郡守 執務室은 郡廳 建物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1層 왼쪽에 있다. 玄關門에서 執務室까지 들어서는 데 채 열 걸음이 되지 않았다. 郡廳을 찾은 郡民 누구나 郡守가 누구를 만나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만큼 金 郡守 執務室은 開放돼 있었다.


    김명기 횡성군수. [횡성군청]

    김명기 橫城郡守. [橫城郡廳]

    軍政을 이끈 지 2年이 다 돼간다. 그동안 어떤 成果를 거뒀나.

    “우리 軍의 根幹이라고 할 수 있는 탄탄한 農畜産業 바탕 위에 모빌리티 産業을 新成長動力으로 더해 橫城의 未來 100年을 準備해 왔다. 올해부터는 中長期 未來 비전인 ‘머무는 橫城, 變化하는 橫城, 모두가 幸福한 橫城’ 實現을 目標로 뛰고 있다. 滯留型 觀光 인프라를 構築해 觀光客이 머물고 싶은 都市로 만들고, 良質의 일자리를 다양하게 創出해 靑年이 머물고 싶은 都市로 만들어가려고 한다.”

    모빌리티 産業 生態系 構築

    金 郡守는 “橫城郡의 新成長動力으로 未來 모빌리티産業 生態系를 構築하기 위해 많은 努力을 기울여왔다”며 “可視的 成果도 나타나고 있다”고 紹介했다.



    現在 橫城郡은 모빌리티産業 生態系 構築을 위한 여러 事業을 同時多發的으로 推進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未來 모빌리티 據點 特化團地 造成의 核心인 모빌리티 硏究實證團地를 着工했고, 實際 道路 基盤 레벨4 自律走行車輛 運轉能力 評價技術 開發事業과 電氣車 배터리 安全性 評價센터 構築, 그리고 山岳道路 基盤 自律走行 實證評價 인프라 構築과 電氣車 性能復元 배터리 安全性 評價시스템 基盤 構築事業 等이 活潑히 推進되고 있다. 올해 들어 橫城郡은 産業通商資源部가 主管하는 需要 맞춤型 電氣 驅動 輕刑 PBV(Purpose Built Vehicle) 開發 支援 基盤 構築事業 公募에 選定됐으며, 電氣車 배터리 製造에 쓰이는 固體 電解質 素材 開發 生産企業 솔리비스 投資도 誘致했다.

    金 郡守는 “現在 橫城郡에는 默契, 雨天, 우천제2, 恭勤 等 4個 農工團地와 雨天一般産業團地 等 總 5個의 工團이 稼動 中인데, 110餘 個 企業이 投資해 100% 가까운 分讓率을 보이고 있다”고 紹介했다. 그는 “管內 産業團地 飽和 狀態를 解消하기 위해 雨天 第2一般産業團地와 組曲 農工團地 造成을 推進하고 있다”며 “50餘 年 만에 郡民 품으로 돌아온 읍하리 軍 遊休敷地는 複合 機能을 갖춘 地域 據點으로 키워가려 한다”고 紹介했다.

    橫城郡에 이처럼 많은 企業이 投資하는 理由는 뭘까. 金 郡守는 卓越한 交通 인프라를 그 理由로 꼽았다.

    “橫城郡은 航空과 鐵道, 高速道路 等 企業하기 좋은 優秀한 交通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原州空港터미널이 橫城郡에 있고, 滑走路가 原州市 所屬이다. 橫城에서 空港터미널을 通過한 後에 原州 滑走路에서 이륙하는 것이다. 그리고 橫城郡에는 橫城驛과 軍內驛 等 두 곳에 KTX가 停車하고, 중앙고속도로와 嶺東高速道路에 이어 第2嶺東高速道路까지 連結됐다. 首都圈 接近性이 좋고, 四通八達의 便利한 交通 인프라를 利用할 수 있을뿐더러, 分讓價도 低廉한 데다 各種 인센티브까지 提供하고 있다.”

    우천일반산업단지. [횡성군청]

    雨天一般産業團地. [橫城郡廳]

    江原道에서 企業投資 促進地區로 選定한 橫城郡 雨天一般産業團地의 境遇 2026年 1月 末까지 投資한 企業에는 旣存 補助金 支援 比率에 5%의 追加 支援이 提供된다. 또한 廢水 排出 賦課金과 물類 補助金, 電氣料金 等 3가지 가운데 한 가지를 選擇해 最大 4億 원 限度 內에서 補助金을 申請할 수 있다.

    이 밖에 主力業種 投資企業 인센티브도 있다. 自動車와 醫療, 精密, 光學機器, 醫藥品, 電氣裝備, 化學製品 製造業 等 橫城郡이 指定한 主力業種 企業이 投資할 境遇 補助金 支援 때 旣存 支援 比率에 5%를 追加 支援하고, 創業 企業의 境遇 補助金 申請 때 妥當性 評價를 免除해 준다.

    大都市에서 橫城郡으로 法人 本店이나 州 事務所를 移轉하거나, 大都市 工場施設을 閉鎖하고 橫城郡으로 工場을 移轉하면 取得稅를 最高 100%, 財産稅는 5年間 最大 100%, 그 後 3年間 50%를 減免해 주는 等 企業 投資 誘致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制度를 施行하고 있다.

    橫城郡만의 特色 있는 企業 支援 事業으로는 ‘橫城郡 中小企業 育成資金’이 있다. 製造業 企業이 最大 2億 원의 新規 貸出을 받을 境遇 4%의 利子를 2年間 支援하는 制度다. 또한 管內 企業의 輸出競爭力 强化를 爲한 支援事業과 橫城몰 支援事業, 試製品 製作과 特許 等 認證을 支援하는 需要者 맞춤型 企業 支援도 하고 있다.

    靑年이 찾아오는 都市

    청년 챌린지 업 프로그램 개강식. [횡성군청]

    靑年 챌린지 業 프로그램 開講式. [橫城郡廳]

    企業 投資 誘致뿐 아니라 橫城郡은 靑年이 찾아오는 都市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制度를 마련해 施行하고 있다. 金 郡守는 “敎育을 理由로 地域을 떠나는 人材가 없도록 名品 敎育都市를 만들기 爲한 努力도 하고 있다”고 紹介했다.

    靑年이 찾아오는 都市를 만들기 爲해 橫城郡은 轉入 勤勞 手當과 定着支援金을 提供하는 ‘橫城型 靑年 일자리 支援事業’을 推進한다. 就業에 自信感을 잃은 靑年에게는 心理 相談과 맞춤型 프로그램을 提供하고, 就業 創業과 連繫한 靑年 挑戰 支援事業 ‘靑年 챌린지 業’ 프로그램도 運營하고 있다. 올해 13年次를 맞은 橫城人材育成館에서는 優秀 人材 養成 시스템을 運營하고 있고, 폭넓은 奬學金 支援으로 地域 꿈나무의 成長을 뒷받침하고 있다.

    金 郡守는 “좋은 일자리야말로 地域 消滅을 克服하는 가장 根本的인 解法”이라며 “靑年들이 일자리를 찾아 우리 橫城에 올 수 있도록 産業 變化에 발맞춰 未來 모빌리티産業 生態系 構築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양한 일자리 支援事業을 통해 일자리 創出은 勿論 雇用 維持를 위해서도 積極 努力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때 바흐 IOC위원장(오른쪽)과 함께한 김명기 횡성군수. [횡성군청]

    2024 冬季靑少年올림픽 때 바흐 IOC委員長(오른쪽)과 함께한 김명기 橫城郡守. [橫城郡廳]

    山 좋고 물 좋고 交通 인프라까지 잘 갖춰진 橫城郡은 企業하기 좋은 都市일 뿐 아니라 歸農 歸村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脚光받고 있다. 이를 爲해 橫城郡은 橫城 生活 人口를 늘리기 위해 歸農歸村綜合學校度 運營하고 있다.

    金 郡守는 “地域 據點 스마트시티 造成 事業으로 둔내면에 워케이션 센터를 建立한다”며 “일과 休息이 共存하는 橫城郡을 만들어나갈 計劃”이라고 밝혔다.

    橫城郡廳 執務室에는 ‘郡民이 富者 되는 希望 橫城·幸福 橫城’이란 軍政 슬로건이 걸려 있다. 金 郡守가 民選 8期로 橫城 軍政을 이끌면서 내세운 軍政 目標가 이 슬로건 한 文章에 오롯이 담겨 있다.

    全國 最高 橫城韓牛 名聲 이어나갈 것

    郡民이 富者 되는 橫城 實現을 위해 어떤 努力을 기울여왔나.

    “우리 軍의 뿌리 産業은 農畜産業이다. 農業人이 幸福한 都市를 만들기 爲해 많은 關心을 쏟고 있다. 優先은 農産物을 제값 받고 販賣할 수 있도록 生産費 節減과 販路 擴大를 위해 努力하고 있다. 代表的인 게 幸福(半값)農資材다. 聾者잿값 引上에 따른 生産費 負擔을 덜어주기 위한 事業으로 農資材 購入 費用의 50%를 支援한다. 農家 滿足度가 높아 올해 擴大 施行한다. KTX橫城驛 앞 景觀農業團地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봄에는 靑보리밭, 가을에는 메밀밭을 造成해 觀光客을 誘致해 農家 所得 向上을 꾀할 豫定이다. 橫城 8代 名品이 韓牛와 더덕, 안흥찐빵, 御史眞味, 謝過, 雜穀, 토마토, 절임배추다. 이 8代 名品을 비롯해 橫城郡에서 生産되는 農特産物의 弘報와 輸出, 直去來 新規 販路 開拓을 위해 總力을 기울이고 있다. 名品 橫城韓牛 育成을 위한 努力도 繼續된다. 2025年 4次 橫城韓牛 5個年 基本計劃 樹立에 對備해 學術 用役을 實施하고, 優良암소 管理 支援, 優良암소 後大軸 育成管理, 橫城韓牛 專門敎育 實施, 農村指導事業 新技術 普及 等을 통해 韓牛 農家 競爭力을 强化해 全國 最高 橫城韓牛의 名聲을 이어나갈 計劃이다.”

    3月 末 基準 橫城郡 人口는 4萬6194名이었다. 이 가운데 65歲 以上 老人 人口 比率이 32.5%를 넘어서 江原道에서도 高齡化率이 가장 높다. 橫城郡은 高齡化 問題에 效果的으로 對應하고 老人 삶의 質 向上을 위한 事業을 先導的으로 推進해 江原道 最初 高齡親和都市로 引證받았다. 1月에는 世界保健機構로부터 高齡親和都市 國際 네트워크 加入 認證을 받았고, 5月 7日에는 高齡親和都市 宣布式을 成功裏에 치러냈다.

    橫城郡은 나이 드는 것이 不便하지 않도록 ‘橫城型 老人 統合돌봄 事業’을 施行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平生 살던 집에서 健康한 老後를 보낼 수 있도록 住居와 保健, 醫療와 療養, 돌봄 等을 統合的으로 提供하는 社會서비스다. 지난해에는 國土交通部의 高齡者福祉住宅事業 公募에 選定됐고, 圈域別 獨居老人 公共生活觀 建立과 청일면 실버住宅 造成으로 便安하고 安樂한 老年 居住 環境을 提供하기 위해서도 努力하고 있다.

    特히 橫城郡은 지난해 全國 最初로 65歲에서 70歲를 ‘件中年’으로 宣布해 耳目을 끌었다. 올해는 件中年 액티브+ 學校를 통해 第2의 人生을 設計하고 再敎育을 통해 地域社會 活動에 參與할 수 있도록 할 方針이다.

    高齡親和都市와 件中年 宣布가 現在 橫城郡에 살고 있는 軍民 삶의 質을 높이기 위한 努力이라면, 低出生 克服을 위한 政策은 持續 可能한 橫城 만들기와 脈을 같이한다. 橫城郡은 아이를 出産할 때마다 200萬 원을 支援하는 産後管理費 支援과 함께 出産奬勵金 支援 事業도 施行하고 있다. 特히 셋째 아이 以上부터는 月 30萬 원씩 3年間 支援해 總 1080萬 원을 支援한다. 셋째 아이 支援額의 境遇 江原道에서 가장 많다.

    20萬 원 相當의 妊娠 出産 祝賀用品도 支援하고, 出産 初期 限時的으로 必要하지만 아이가 자라 금세 必要 없게 되는 步行器와 바운서, 아기寢臺, 바구니 카시트 等 出産 育兒用品의 境遇 한 아이當 2點까지 最長 1年間 無料로 貸與해 준다.

    金 郡守는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橫城을 만들기 위해 妊娠 出産 家庭의 다양한 목소리를 傾聽해 實效性 있는 政策을 더 많이 推進해 나갈 計劃”이라고 밝혔다.

    橫城의 볼거리, 즐길 거리

    橫城郡에는 韓牛와 더덕, 안흥찐빵을 비롯한 8代 名品 農特産物만 有名한 게 아니다. 魅力的인 旅行地와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 橫城의 代表的 名所는 年間 10萬 名 以上이 즐겨 찾는 橫城의 걷기 길 ‘橫城湖水길’이 있다. 秀麗한 風光과 함께 季節마다 색다른 祕境을 자랑해 四時四철 觀光客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特히 테마別로 6個 코스로 構成돼 있어 趣向에 따라 골라 걷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特히 5區間 家族길은 唯一하게 出發點으로 되돌아오는 回歸 코스여서 人氣가 높다.

    짜릿한 스피드를 즐기고 싶다면 ‘橫城루지體驗場’을 推薦한다. 橫城 우천면 오원리에서 안흥면 안흥리 轉載 區間인 옛 國道 42號線 肺道路를 活用한 橫城루지體驗場은 2.4㎞ 길이로 單一 코스로는 世界 最長을 자랑한다.

     안흥찐빵. [횡성군청]

    안흥찐빵. [橫城郡廳]

    풍수원성당. [횡성군청]

    풍수원성당. [橫城郡廳]

    어머니의 손맛, 傳統 間食인 안흥찐빵을 直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과 橫城韓牛를 테마로 다양한 展示와 橫城韓牛 料理 體驗을 즐길 수 있는 橫城韓牛體驗館도 온 家族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다.

    아름다운 自然 속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國立橫城숲체원과 청태산自然休養林, 病脂肪里溪谷, 釜谷溪谷, 新對溪谷 等이 있다. 청태산과 泰岐山은 지난해 環境部가 選定한 生態觀光地域에 이름을 올렸다. 조용히 思索에 잠기고 싶다면 韓國人 神父가 지은 最初의 聖堂인 풍수원성당과 近代文化遺産 橫城聖堂, 千年古刹 鳳複寫를 勸한다.

    태기산 생태관광지. [횡성군청]

    泰岐山 生態觀光地. [橫城郡廳]

    橫城을 旅行할 때 꼭 챙겨야 하는 게 橫城 觀光商品券이다. 有料 觀光地인 橫城루지體驗場과 橫城湖水길, 풍수원 遺物展示館,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을 訪問하면 利用 金額 가운데 一定 金額을 觀光商品券으로 돌려주는 만큼 經濟的으로 橫城을 즐길 수 있다.

    5月 10日부터 12日까지 치러진 橫城湖水길 祝祭를 始作으로 屯內高冷地토마토祝祭, 恭勤 小麥프리미엄페스티벌, 橫城더덕祝祭, 橫城韓牛祝祭, 안흥찐빵祝祭, 太宗老軀文化祭 等 봄부터 가을까지 橫城의 멋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祝祭가 열린다.



    구자홍 기자

    구자홍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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