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선한 바람이 불고 換節期가 되면 온몸이 가려워오는 사람들이 있다. 乾癬·아토피와 같은 慢性 皮膚 疾患을 가진 이들이다. 긁어 짓무른 皮膚와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은 日常生活을 어렵게 할 程度. 乾癬·아토피를 根源的으로 막을 方法은 없을까.

大學生 이지현(22·女)氏는 中學校 1學年 때부터 乾癬을 앓았다. 病院 處方 藥을 꼬박꼬박 챙겨 먹고 스테로이드 緣故도 每日 빠짐없이 발랐다. 그러나 好戰果 惡化가 되풀이될 뿐 別 差度는 없었다. 高等學校 때부터 潛潛하던 乾癬은 지난해 가을 再發한 後 갈수록 그 程度가 심해졌다.

처음에는 배와 허벅지 안쪽에 작고 붉은 斑點이 생기기 始作하더니 몇 달 지나지 않아 팔, 다리, 가슴 等 온몸으로 퍼졌다. 올가을 들어서는 크기도 漸次 커졌고, 斑點들이 번지더니 서로 합쳐져 奇怪한 形象으로 變했다. 及其也 얼굴에까지 번졌다. 外貌가 흉물스럽게 바뀐 李氏는 社會生活을 하기가 힘들어졌다.

對人忌避症에 憂鬱症까지 겹친 그는 最近 知人으로부터 約손韓醫院(www.ysomc.co.kr)을 紹介받았다. 藥손韓議員은 乾癬, 아토피와 같은 慢性 皮膚 疾患을 專門的으로 治療하는 韓醫院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番이 마지막’이라는 心情으로 서울 江東區 천호동의 韓醫院을 찾아 治療를 받은 지 6個月, 李氏는 얼굴을 비롯한 몸 全體에서 乾癬의 痕跡을 거의 찾아볼 수 없을 만큼 狀態가 好轉됐다.

五臟六腑 다스려 根源的 解毒

요즘처럼 차가운 季節로 접어드는 換節期에는 乾癬으로 苦痛을 呼訴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乾燥한 換節期에는 乾癬이 더욱 惡化되곤 한다. 乾癬은 皮膚에 허연 角質이 겹겹이 쌓여 딱딱해지는 疾患. 初期에는 좁쌀만한 크기의 紅色 斑點이 팔, 다리, 가슴, 엉덩이 等에 發生해 銀白色 模樣의 角質이 덮이고 漸次 커지면서 全身으로 퍼진다. 美觀上 問題가 생기는 것은 當然하다. 外貌에 敏感한 사람들은 憂鬱症에 걸리거나 神經質的으로 變하는 等 性格障礙를 겪기도 한다. 또 身體 接觸을 忌避해 理性 및 夫婦關係에 障礙를 招來하기도 한다.



乾癬은 皮膚에만 局限된 問題가 아니다. 팔이나 무릎, 손가락, 발가락 等에 發生하면 關節에까지 影響을 끼쳐 痛症과 變形을 일으킨다. 이런 關節型 乾癬은 關節 部位가 부으면서 痛症을 惹起할뿐더러 關節의 움직임조차 차츰 어렵게 만든다. 特히 乾癬은 治療 後 再發率이 매우 높은 便. 再發할 때마다 患部가 增加한다. 다른 사람에게 傳染되지는 않지만, 放置할 境遇 漸漸 커지면서 全身으로 퍼져 나가기도 한다. 배철우 院長은 “最近에는 얼굴 乾癬도 느는 趨勢다. 國民의 1% 程度가 乾癬을 앓고 있고, 20~30代에 發病하는 境遇가 가장 많다”고 强調한다.

아토피度 換節期 단골 疾患이다. 아토피는 이미 年齡이나 性別을 가리지 않고 發病하는 代表的인 ‘社會 疾患’李 된 지 오래다. 아토피의 주된 症狀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掩襲하는 가려움症이다. 이 때문에 낮에는 學業이나 業務에 支障을 받고, 밤에는 잠을 설쳐 社會生活을 제대로 할 수 없다. 가려움을 참지 못해 긁으면 敏感한 皮膚에 傷處가 나 2次 感染도 일으킬 수 있다. 박민영 院長은 “가렵다고 긁으면 아토피는 化膿이나 水泡가 생겨 津물이 나거나 코끼리 皮膚 같은 角質化 現象이 나타날 수 있으며 主로 兩 볼에서 始作돼 팔다리, 엉덩이, 頭皮 等 全身으로 번진다”고 말한다.

乾癬과 아토피의 發病 原因은 아직 明確하게 糾明되지 않았다. 普通 스테로이드제를 投與해 症狀을 緩和시키는데, 長期間 過用할 境遇 人體 長期 및 皮膚 表面에 끼치는 副作用이 크고 投藥이 中斷되면 再發한다. 根本的으로 治療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韓方에서는 乾癬과 아토피를 單純한 皮膚 疾患이 아닌 人體 五臟六腑의 健康狀態와 密接하게 關聯된 全身性 疾患으로 認識한다. 배철우 院長은 이를 “危, 肝, 肺 等에 熱이 많아 血液循環 障礙가 일어나고, 그로 인해 人體에 毒이 쌓여 나타나는 것”으로 解釋하고 “病의 根源을 먼저 밝히고, 거기서부터 根本的인 問題들을 解決해 나가야 한다”고 主張한다. 皮膚 內服藥을 服用한 적이 있는 患者는 위神經과 장신경이 弱해져 있을 可能性이 높아 解讀뿐 아니라 위와 張의 治療를 竝行하기도 한다.

皮膚 抵抗力 높이고 2次 感染 豫防

배철우·박민영 院長은 乾癬, 아토피와 같은 慢性 皮膚 疾患을 治療하기 위해 韓方 生藥酵素 治療法을 開發했다. 韓方 生藥酵素는 炎症을 緩和하는 데 效能이 뛰어난 치자, 熱을 내리고 땀을 排出케 하는 富平, 가려움症을 다스리는 蒼耳子·鹿茸·黃連 等 20餘 가지 藥材의 樹液을 6個月에서 2年間 발효시켜 酵素化한 液體型 治療劑다. 스킨로션처럼 簡便하게 乾癬이나 아토피가 생긴 部位에 바르면 角質과 가려움症이 漸次 사라진다.

裵 院長은 生藥酵素에 對해 “皮膚 表皮와 血管을 强化하고 皮膚 自體의 抵抗力도 높여 2次 感染을 막아줄 뿐 아니라 天然 藥材를 利用하기 때문에 長期的으로 使用해도 副作用이나 中毒 危險이 없다”고 說明한다. 醱酵過程을 거쳤기 때문에 一般 韓藥材보다 皮膚 吸收力度 卓越하다는 것.

患者의 症勢가 가벼우면 生藥酵素 治療로만 끝난다. 그러나 藥손韓醫院을 찾는 患者들 大部分은 스테로이드 緣故나 抗生劑를 長期間 使用한 慢性 患者다. 이들은 診脈과 文陣 後 ‘韓方 生藥酵素 治療-湯藥 處方-韓方 生藥酵素 治療’의 3段階 過程을 거친다. 韓方 生藥酵素가 皮膚를 진정시킨다면 湯藥은 五臟六腑의 機能을 補强해준다. 박민영 院長은 “乾癬은 肺와 密接한 關聯을 맺고 있기 때문에 肺의 熱을 내려주는 湯藥을, 아토피는 心臟과 聯關돼 있어 心臟 機能을 强化하는 湯藥을 患者의 症狀에 맞게 處方해 皮膚 疾患의 原因을 除去하려는 것”이라며 湯藥의 效能을 强調했다.

마지막 生藥酵素 治療는 처음과 다르다. “1段階는 症狀 緩和를, 3段階는 再發 防止를 目的으로 한다. 이런 治療法은 體質이나 症狀에 따라 다르지만, 普通 患者의 80% 以上이 2~3個月 以內에 滿足할 만한 效果를 얻는다”는 게 裵 院長의 說明. 韓方 生藥酵素는 乾癬·아토피뿐 아니라 濕疹, 여드름, 脂漏性 皮膚炎, 무좀 같은 慢性 皮膚 疾患 治療에도 큰 效果가 있다고 한다.

韓方 生藥酵素는 裵 院長의 體驗的 結果物이기도 하다. 裵 院長은 中·高等學校 時節 아토피로 苦生을 많이 했다. 韓醫師가 된 後 意外로 많은 患者가 自身처럼 苦痛에 시달리고 있음을 안 그는 根本的 治療法의 必要性을 切實히 느꼈고, 結局 그 解決策을 發見했다.

요즘 裵 院長 夫婦는 쉴 틈이 없다. 韓方 生藥酵素로 效果를 본 患者들의 입所聞으로 全國에서 患者들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美國, 中國, 日本 等地에서도 e메일을 통해 韓方 生藥酵素를 받아보고 싶다는 問議가 殺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