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중이型! 일을 왜 이리 키웠어‥경찰 화났어" 職員 글 話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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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5.27. 午前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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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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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歌手 김호중 氏가 飮酒 뺑소니 等 嫌疑로 所屬社 代表 等과 함께 拘束된 가운데, 이番 事態에 一鍼을 놓는 警察廳 職員의 글이 話題를 모으고 있습니다.

最近 職場人 匿名 커뮤니티에 警察廳 職員임을 認證한 作成者가 卑俗語를 섞어 가며 "호중이 兄! 警察 그렇게 얕보지 말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作成者는 "돈 많으니 相對 側에 合意金 건네고 處罰받았으면 끝났을 일을 兄 눈에 搜査機關이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거짓말에 거짓말을 쳤을까 싶다"고 말門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時間 지나서 飮酒測定에 數値가 안 나와도 兄 술 먹은 곳 CCTV 確認하고, 映像이 없다 해도 同席한 사람들 불러서 調査하면 10에 9.9는 알아서 다 분다"며 "돈 많이 써서 雇用한 辯護士가 옆에서 알려줬을 것 아니냐"고 反問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警察과 檢察을 얕봐도 너무 얕본 것 같다"며 "이런 事件은 一介 警察署 搜査팀이 短時間에 處理하기 어려운데 하루 이틀 만에 證據 確保하고 一瀉千里로 拘束令狀까지 申請했다는 건 前 搜査官이 매달렸다는 것"이라며 "쉽게 말하면 그냥 엄청나게 화났단 얘기"라고 解釋했습니다.

作成者는 이어 "殺人·强姦 等 極惡無道한 犯罪者 搜査하는 全國의 警察들이 다른 搜査官을 應援하는 걸 본 적이 없었는데, 兄 德分에 처음 봤다"며 "實際로 警察 內部 揭示板에는 江南警察署와 擔當 搜査官을 應援한다는 글과 댓글이 이어졌다"고도 傳했습니다.

特히 그는 "웬만한 飮酒 事故로는 拘束令狀을 申請하지도 않고 拘束도 안 되는데, 어리석게도 特加法에 逃走致傷에 犯人逃避에.. 일을 키운 건 所屬社도 팬클럽도 아닌 兄 스스로人 건 알지?"라며 "근데 警察뿐 아니라 檢察까지 화난 것 같더라"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何如튼 拘束을 祝賀한다"며 "搜査機關은 우습게 봤는데 法院까지 令狀을 發付할 줄은 몰랐을 것 같긴 하다"면서 "근데 拘束令狀 나온다는 건 證據가 차고 넘친다는 얘기다, 그러니까 좀 適當히 우습게 봤어야지 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現在 이 글은 削除된 狀態지만, 各種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잔머리 굴리다가 큰일이 난 셈"이라거나 "김호중 하나 때문에 엄청난 警察力이 浪費됐다"며 共感하는 反應이 이어졌습니다.

앞서 飮酒 事故를 내고 달아난 김호중 氏는 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 危險運轉致傷과 逃走致傷 等 嫌疑로, 金 氏의 所屬社 代表는 매니저에게 虛僞 自首를 指示하는 等 犯人逃避 敎唆 嫌疑로, 所屬社 本部長은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除去한 證據湮滅 等 嫌疑로 모두 拘束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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