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北韓 大使館 襲擊’ 韓國系 美國人 “北韓의 暗殺 標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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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5.13. 午後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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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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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去 스페인 駐在 北韓 大使館을 襲擊한 韓國系 美國人 크리스토퍼 안(43) 氏가 北韓이 自身의 목숨을 노리고 있을 것이라고 主張했습니다.

前職 美 海兵隊員이자 反(反) 北韓團體 ‘自由朝鮮’(옛 千里馬 民防衛) 所屬인 安 氏는 現地 時刻 12日 美國 CBS 放送의 時事 프로그램 ‘60分’과의 인터뷰에서 “내 목숨이 危險하다고 聯邦搜査局(FBI)李 얘기했다. 나는 스페인으로 送還되면 北韓 政府의 暗殺 標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安 氏 等 自由朝鮮 會員 9名은 2019年 2月 마드리드의 北韓 大使館에 侵入, 職員들을 結縛하고 暴行한 뒤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移動式 메모리 等을 奪取해 逃走한 嫌疑를 받고 있습니다.

事件 두 달 뒤 美國에서 逮捕된 그는 지난 2022年 로스앤젤레스 聯邦地方法院으로부터 스페인으로 犯罪人 印度 決定을 받았으나, 美 保安局을 相對로 人身 保護 請願을 提起했고 只今까지 法廷 攻防을 벌이고 있습니다. 現在는 保釋으로 풀려난 狀態이며, 電子발찌를 着用 中입니다.

“스페인은 自國 內 다른 나라 大使館이 安全하다는 點을 알리고 싶고, 美國 政府는 同盟과의 조약과 合意를 尊重한다는 點을 확인시킬 必要가 있다”며 自身에 對한 스페인 政府의 犯罪人 引渡 要求 等을 理解한다고 말한 安 氏는 “하지만, 北韓은 正常的인 國家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安 氏는 인터뷰에서 北韓 大使館 襲擊 目的도 說明했습니다. 北韓 大使館 職員으로부터 亡命을 도와달라는 要請을 받았고, 이들의 北韓 內 家族과 親知들을 保護하기 위해 大使館 侵入과 拉致 狀況을 꾸며냈다는 것입니다.

自由朝鮮 리더인 에이드리언 洪 創意 主導로 大使館을 襲擊한 安 氏 等은 職員들을 結縛한 뒤 한 房에 몰아넣었지만, 以後 스페인 警察이 北韓 大使館에 出動하는 바람에 結局 作戰에 失敗했다고 합니다.

侵入 初期에 大使館 職員 夫人 한 名이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警察에 申告한 탓이었다고 安 氏는 說明했습니다. 그는 “스페인 警察이 大使館 正門 벨을 눌렀을 때 大使館 職員들의 얼굴色이 하얗게 질렸다. 그들은 나에게 ‘그들(北韓)李 알고 있다’며 怯에 질려 속삭였다”고 傳했습니다.

安 氏는 2017年 말레이시아에서 北韓 工作員에 依해 被殺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과 家族을 安全한 곳으로 待避시키는 作戰과 2018年 조성길 前 州(駐)이탈리아 北韓 大使代理의 潛跡에도 關與한 人物입니다.

그는 “北韓은 스페인에서 일어난 일과 김한솔을 救出하는 데 내가 도움을 준 것에 對해 公開的으로 당혹스러워했다”며 “그렇다면 北韓이 나를 죽이려 한다는 FBI의 말을 믿지 않을 理由가 있을까”라고 强調했습니다.

[寫眞 出處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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