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루크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經濟=이원율 記者]이스라엘軍이 가자 地區에서 前날 3具의 屍身을 確認한 데 이어 人質 屍身 한 具를 追加로 收拾했다고 18日(現地時間) 밝혔다. 이스라엘軍 首席代辯人 다니엘 하가리 所長은 이날 記者會見에서 男性 人質 屍身을 가자지구에서 찾았고, 確認 結果 지난해 10月 하마스에 잡혀간 론 베냐민(53)으로 밝혀졌다고 發表했다. 베냐민은 하마스의 奇襲 攻擊이 始作된 지난해 10月7日 午前 7時30分 海外旅行 中이던 두 딸에게 '가자地區 分離 障壁 隣近에서 自轉車를 타다가 집으로 돌아간다'는 音聲 메시지를 남긴 後 連絡이 끊긴 바 있다. 이에 이스라엘軍은 當時 베냐민이 하마스 武裝隊員들에게 殺害됐고, 숨진 狀態로 가자地區에 移送된 것으로 推定하고 있다. 앞서 이스라엘軍은 前날에도 가자地區 作戰 過程 中 3具의 人質 屍身을 確認했다고 밝혔다. 샤니 루크(22), 아마트 不스킬라(28), 이츠하크 겔레렌테(56)의 屍身 3具를 가자지구의 한 地下터널에서 發見해 收拾했다고 說明했다. [온라인 캡처] 二重 샤니 루크는 하마스의 奇襲 攻擊 當時 半裸體 狀態로 이들의 트럭에 끌려갔던 女性이었다. 當時 狀況이 담긴 映像이 퍼져 많은 이들의 憂慮를 샀었다. 그런 뒤 지난해 10月30日(現地時間) CNN, BBC 等 外信은 이스라엘 外務部가 "샤니 루크가 殺害된 것으로 確認됐다"며 "그는 헤아릴 수 없는 恐怖를 經驗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報道했다. 當時 샤니의 어머니인 리카르다 룩은 "적어도 샤니가 (오랜 期間)苦痛 받지 않았다는 確信을 갖게 돼 多幸"이라고 했었다. 샤니 루크의 屍身이 發見됐다는 消息을 接한 아버지 니審 루크는 이스라엘 言論에 "이스라엘 兵士들이 가자 地區에서 딸의 屍身을 發見했다고 들었다"며 "比較的 깊은 터널에 있었고, 그곳이 매우 추웠기에 屍身 狀態는 매우 좋았다"고 傳했다. 한便 하마스가 人質로 拉致한 250餘名 中 100餘名은 지난해 11月 一時 休戰 때 풀려날 수 있었다. 하지만 나머지 130餘名은 戰爭 225日째인 只今껏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30餘名은 이미 숨진 것으로 이스라엘軍은 推定 中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總理는 "우리는 人質을 모두 집으로 데려오기 위한 作戰을 繼續할 것"이라며 "산 자든, 죽은 者든 모든 人質을 데려올 것"이라고 强調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