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興慜 僞善者, 李康仁보다 나빠"…中 解說委員, 線 넘는 發言 論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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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곤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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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觀衆 揶揄에 骨 豫告하는 孫興慜? (서울=聯合뉴스) 류영석 記者 = 11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地域 2次 豫選 C組 6次戰 韓國과 中國의 景氣. 孫興慜이 揶揄를 보내는 中國 觀衆을 向해 3代0 表示를 해보이고 있다. 2024.6.11 ondol@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中國에서 한 解說委員이 손흥민을 ‘僞善者’라고 非難하는 發言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13日 中國의 한 媒體는 蹴球 解說委員人 東樓의 生放送 中 發言을 紹介했다. 김도훈 臨時 監督이 이끄는 大韓民國 蹴球代表팀은 지난 11日 서울 麻浦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國際蹴球聯盟(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次 豫選 C組 6次戰에서 中國을 1-0으로 꺾었다.

이런 가운데 中國팬 中 一部는 손흥민의 이름과 얼굴이 電光板에 나오자 가운뎃 손가락을 들어 보이는 等 매너 없는 態度를 보였다. 競技 中에는 韓國 選手들이 공을 잡을 때마다 揶揄를 보내기도 했다. 이에 孫興慜은 競技 途中 中國 觀衆을 向해 兩손으로 ‘3’과 ‘0’(지난해 11月 열린 韓中戰 스코어)을 만들어 보였다.

이와 關聯해 孫興慜은 競技 後 “우리 홈 競技場에서 그렇게 하는 건 내가 받아들일 수 없었다”면서 “(그런 揶揄는) 우리 팬들도 같이 無視하는 行動이다. 大韓民國 選手로서 뭔가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손흥민의 3-0을 만든 손짓에 對해 東樓는 “孫興慜은 僞善者다. 絶對的인 僞善者”라며 “弱者를 괴롭히고 强者를 두려워한다. 李康仁보다 훨씬 나쁘다”고 指摘했다. 그는 “中國 팬들이 揶揄했다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을 向해 ‘FXCK’(英語 辱說을 意味)이라고 해도 뭔가 하는 걸 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揶揄를 받아도 아무 反應이 없던 孫興慜이 中國을 向해서는 挑發했다는 意味로 解釋할 수 있다.

또 自身의 發言이 韓國 言論에 紹介되자 東樓는 中國 社會關係網서비스(SNS) 웨이보에 該當 記事를 添附하며 “孫興慜은 프리미어리그에서 揶揄를 받을 때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며 再次 立場을 强調했다.

그런가 하면 韓國戰 敗北 以後 中國에서는 孫興慜이 휠체어에 탄 모습을 合成한 寫眞이 擴散해 論難이 일기도 했다. 中國 웨이보에서는 孫興慜이 다리를 다쳐 휠체어에 앉아 매니저의 도움을 받는 合成寫眞이 돌았고, 孫興慜이 휠체어에 앉아 中國 選手가 주는 과일 바구니를 받는 이미지가 퍼지기도 했다.

한便 中國에선 韓國을 非難하고 나섰지만 孫興慜은 敗北 後 울고 있는 中國 골키퍼를 激勵하는 모습을 보여 薰薰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孫興慜은 競技 終了 휘슬이 불린 後 골대 앞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는 中國 골키퍼 王다레이에게 다가가 안아주고 慰勞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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