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大學 酷評에 白飯집 社長 “힘들어 廢業 苦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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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5.19. 午前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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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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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域 卑下’ 論難 피식大學 出演 食堂
“유튜버 連絡 없어… 門 닫을까 苦悶”
피식大學 “責任 痛感, 謝過드린다” 立場
유튜브 캡처

‘地域 卑下’ 論難에 휩싸인 300萬 유튜버 피식大學 映像에 出演한 食堂 社長의 心境이 傳해졌다. 이 食堂 主人은 피식大學 出演者들의 酷評에 시달린 끝에 廢業을 苦悶하고 있다고 한다.

該當 映像에 出演한 白飯집 社長 A氏는 JTBC ‘事件班長’과의 인터뷰에서 當時 狀況을 說明했다.

A氏는 “當時 點心 營業時間이 끝나서 손님을 안 받으려고 했는데, ‘有名 유튜버’라고 하길래 食事를 내줬다”며 “以後 며느리를 통해 該當 消息을 傳해 들었다”고 말했다.

A氏는 “장사가 끝났는데도 밥을 준 내가 잘못”이라며 “너무 힘들어서 가게 門을 닫고 바람 좀 쐬고 올까 苦悶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論難 以後 피식大學 側으로부터 連絡을 받지 못했다며 “사람들이 英陽郡에 對한 좋은 이미지만 생각했으면 좋겠다”고 當付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피식大學은 지난 11日 ‘慶尙道에서 가장 작은 都市 營養에 왔쓰유예’라는 題目의 映像을 揭載했다.

該當 映像에 出演한 개그맨 정재형·김민수·이용주는 食堂의 商號가 그대로 露出된 메뉴板을 公開하며 “메뉴가 너무 率直히 너무 特色이 없다” “여기는 내가 봤을 때 메뉴는 意味가 없고 그냥 주는 대로 먹어야 한다” 等 評價를 내놨다.

以後 提供된 白飯에 對해 이용주는 “몇 숟가락 먹자마자 바로 이것만 每日 먹으면 햄버거가 얼마나 맛있을지. 아까 그 햄버거가 天上 꿀맛일 것”이라고 했다. 該當 白飯은 凍太湯과 鷄卵말이, 곰취, 취나물, 두릅무침으로 構成된 食事였다.

이들은 그밖에도 빵집에 들러 햄버거 빵을 먹고 “서울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 “部隊찌개 같은 느낌” “굳이 營養까지 와서 먹을 맛이 아니다” 等 發言을 했다. 地域 特産物인 블루베리 젤리를 먹고서는 “할매 맛이야. 내가 할머니 살을 뜯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 外 “江이 똥물이다” “내가 公務員인데 여기 發令받으면... 여기까지만 하겠다” 等 發言으로 ‘地域 卑下’ 論難에 휩싸였다.

피식大學 側은 이날 午後 유튜브 커뮤니티에 謝過文을 올리고 “(李 映像이) 該當 地域에 미칠 수 있는 否定的 影響力에 對해 깊게 熟考하지 못했다”며 “指摘받은 部分 모두 코미디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形態로 視聽者 분들께 濾過 없이 傳達됐다. 이 部分 辨明의 餘地 없이 모든 部分에서 責任을 痛感하며 謝過 드린다”고 傳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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