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 廢棄物處理業體 火災 9時間째 鎭火…再活用品 많아 難航(綜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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修正 2024.05.15. 午後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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隣近 住民에 '排出物質 濃度 基準値 超過·外出 自制' 案內文字

용두동 環境資源센터 火災
(서울=聯合뉴스) 한상균 記者 = 15日 午前 동대문구 용두동 環境資源센터에서 消防隊員이 火災鎭壓을 爲해 移動하고 있다. 2024.5.15 xyz@yna.co.kr


(서울=聯合뉴스) 박형빈 정윤주 記者 =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는 廢棄物 處理業體인 東大門環境開發公社에서 난 불이 9時間째 이어지고 있다.

15日 消防 當局에 따르면 이날 午前 8時 20分께 始作된 불이 繼續된 鎭火 作業과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午後 5時 40分 現在까지 꺼지지 않고 있다.

불은 地下 3層 奪取 施設에서 始作된 것으로 把握됐다. 火災 發生 地點이 地下인 데다 建物 內部에 플라스틱 等 再活用品이 많아 消防 當局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消防 當局은 對應 1段階(3∼7個 消防署에서 31∼50代의 裝備를 動員하는 警報令)를 發令해 火災를 鎭壓 中이다.

불이 나자 建物에 있던 職員 및 關係者 33名은 스스로 待避했다. 人命被害는 없는 것으로 傳해졌다.

이 불로 서울交通公社는 午前 9時 58分부터 11時 3分까지 地下鐵 2號線 龍頭驛 上下行線 列車를 無停車 通過시켰다. 事件 發生 地點 隣近인 龍頭驛 4番 出口는 臨時 閉鎖된 狀態다.

성동區廳과 동대문구청은 '火災로 延期 等 排出物質 濃度가 基準値를 超過했다. 住民들은 窓門을 닫고 外出을 自制하기 바란다'는 內容의 安全 안내 文字를 發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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