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페디.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逆輸出의 神話’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시즌 3番째 퀄리티 스타트+를 記錄하며 成跡을 크게 끌어올렸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11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워싱턴州 시애틀에 位置한 T-모바일 파크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遠征競技를 가졌다.

이날 시카고 화이트삭스 先發投手로 나선 페디는 7이닝 동안 93個의 공(스트라이크 57個)을 던지며, 5被安打 1失點으로 펄펄 날았다. 脫三振은 4個.

이로써 페디는 지난달 26日 볼티모어 오리올스戰 以後 3競技 만에 퀄리티 스타트를 記錄했다. 시즌 7番째 퀄리티 스타트 達成.

또 페디는 지난달 15日 워싱턴 내셔널스戰 以後 5競技 만에 퀄리티 스타트+까지 記錄했다. 페디가 퀄리티 스타트+를 記錄한 것은 이番이 3番째다.

競技 初盤 페디는 2回 1死 後 미치 해니거에게 2壘打를 맞으며 自招한 1死 2壘. 하지만 페디는 後續打를 맞으며 失點하지 않았다.

또 페디는 7回 볼넷과 安打를 내주며 1死 1, 2壘 危機에서 타일러 라클리어를 倂殺打로 막으며 無失點 行進을 이어갔다.

에릭 페디.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以後 페디는 8回 先頭打者 도미닉 캔존에게 1點砲를 맞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이에 無失點 記錄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로써 페디는 이날까지 시즌 14競技에서 81 1/3이닝을 던지며, 平均自責點 3.10을 記錄했다. 旣存 3.27에서 0.17 낮아졌다. 脫三振은 77個다.

單 페디는 4-1로 앞선 狀況에서 鋼板 됐으나, 舊怨 마이클 코펙이 불을 질러 노 디시前에 滿足해야 했다. 시즌 5勝 機會를 놓쳤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이番 트레이드 市場에서 셀러가 될 確率이 100%에 가깝다. 페디는 적은 金額으로 1.5年 렌탈이 可能한 先發投手.

이에 페디는 오는 7月 末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떠나 다른 팀 유니폼을 입고 있을 可能性이 매우 높다. 勿論 이러한 成跡을 維持할 境遇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