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478913
또 한 가지 指摘할 수 있는 部分은, 日本의 젊은이들은 貯蓄할 同期도 많이 없지만 30年 동안 長期 低成長期를 겪으며 活力을 잃었어요. 日本語로 野陋키(やるき)라고 하는데, 하고자 하는 意欲이 別로 없습니다. 工夫를 熱心히 해서 뭔가를 하려고 하지도 않고 英語를 배워서 海外에 나가야겠다는 認識도 別로 없어요. 또 貯蓄해서 投資해야겠다는 생각도 別로 안 합니다. 그냥 돈 벌면 銀行에 넣어놓고 빼서 쓰다가 없어지면 다시 일하고 이래요.
우리는 銀行에 넣어놓으면 인플레이션 때문에 價値가 떨어질 걸 걱정하잖아요. 근데 日本은 30年 동안 인플레이션이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感覺이 없습니다. 그냥 돈은 銀行에 넣어놓고 金庫에서 돈 빼듯이 쓰고, 그러니까 熱心히 한다고 해서 富者가 될 수도 없는 構造지만 아무것도 안 한다고 해서 가난해지기도 힘든 構造인 거죠. 거기다가 일자리가 恒常 充分히 있기 때문에 그 部分이 長點이자 短點이에요. 젊은이들이 뭔가 熱心히 하려고 하는, 그런 게 經濟 成長이나 社會 發展의 어떤 原動力이자 모멘텀이 되는 건데 그 部分이 宏壯히 弱합니다.
一例로, 日本의 硏究力이라고 하죠. 現在 노벨賞을 많이 받고 있기는 하지만 앞으로가 걱정스럽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90年代 初盤 日本은 世界에서 세 番째 程度, 그러니까 論文의 數字나 퀄리티가 세 손가락 안에 들었었는데 只今은 先進國이라고 하기 좀 어려워요. 10位圈 밑으로 떨어졌거든요.
大學院도 많이 안 가고 工夫하려는 사람도 別로 없어요. 또 博士받는 사람, 이게 高級 人力이잖아요, 휴먼 캐피털인데 先進國 中에서 日本이 博士 取得者 數가 第一 낮습니다. 工夫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냥 會社 가서 月給 받고 65歲까지 다들 다니니까요. 그렇게 큰 挑戰 없이 살고 있고 이게 事實은 第一 큰 危機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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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熱心히 한다고 해서 富者가 될 수도 없는 構造지만 아무것도 안 한다고 해서 가난해지기도 힘든 構造"
日本의 젊은이들은 貯蓄할 同期도 많이 없지만 30年 동안 長期 低成長期를 겪으며 活力을 잃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