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人 外路資 韓國語 敎育奉仕인데
저는 分明 아이들과 놀아주는걸로 申請했었는데
지난週 정작 가보니 센터에서는 저를 한番만 해보라고 莫無可奈로 시키고는, 잘가르친다고 해주시는데
저는 英語敎育 專攻이긴 하지만 敎育界에서 일해본적도 없고 韓國語敎育은 全혀 알지못하고, 티처라는 單語의 무게感度 알기때문에 맡고싶지 않거든요
여기 그만두고 當場 다른데 가도 상관없어요. 그런데 지난週에 一旦 맡은게 맡隱居다보니 學生들과 約束한 宿題같은것도 있고
成人들과는 自己紹介에 各自의 비자進行 等 身上까지 어느程度 들은 狀況이라.. 그리고 韓國語 가르칠 사람이 太不足인걸 알아서ㅜ
그만둔다면 只今인데
너무 가기 싫은데
애들하고 놀거나 그냥 몸쓰는 일 하고싶은데.. 여기 애들은 참 예쁜데..
奉仕는 기쁜 마음으로 가야하는데
너무 마음이 무겁습니다.
ㅎ ㅏ.. 元來 使命感으로 억지로 가는게 맞나요 奉仕라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