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에 가면 반드시 親舊집에 묵습니다. 여기 불펜에도 자주 言及되는 日本 시골 小都市인데요.
뭐, 그냥 이미지 그대로입니다.
길은 좁고, 車들 작고, 깔끔하고
시골답게 길에 흙먼지좀 있지만 하늘은 맑고 淸明하고 그래요.
도쿄로 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나가야하는데
시골 버스 停留所인지라
配車間隔이 넓어서 時間 맞춰서
미리 나가 앉아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몇番 겪었어요
그 洞네는 조용하고 사람出入이
別로 없는 洞네라 제가 눈에 띄나봅니다.
住民이 먼저 人事하면 같이 人事하는데
여기서 스몰토크로 가다보면
제가 韓國人인게 드러납니다
그럼 깜짝 놀라며 어떻게 어디로 왔는지 막 물어봐요.
어쨌든 말해도 되나 하면서도
저기 다카시(假名)의 親舊라고 對答하면
아항. 다카시宅 子弟분의 親舊!
하고 맞장구를 치십니다.
그리고 타카시네 집안의 스몰토크와 함께 버스 어떻게 타는지 아냐고 물어보십니다.
저는 그 後 이 質問을 열番도 넘게 들었어요.
다음날엔 버스停留場에서
다른 어르신과 만납니다.
人事를 하다보면 韓國人인게 드러나는데 놀랍게도 이분은 제가 다카시네 집 親舊라는걸 이미 아세요.
班常會가 있었대요.
거기서 다카시네 집에 韓國人 親舊가 왔다는게 퍼졌나보더라구요.
막 스몰토크 끝에
버스 탈줄 아냐고 물어보십니다.
그리곤 다른 날 다른 아줌마와...
또 비슷한 對話가 오갑니다
다카시네宅에 韓國人 親舊가...
근데 버스는 탈 줄 아세요?
시골이라
外國人이 오는게 그렇게 큰 일인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게 1, 2年 反復되더니
아예 다카시네 宅에 韓國人 親舊가
一年에 한番씩 오더라
이게 公知가 된거 같더라구요.
親舊도 그 班常會 나간다는데
洞네 사람들 다 안대요.
어쩐지 지난番 갔을 때는
다시 와서 반가와요 하시더라니요(뉘시더라)
親舊 말로는 젊은 사람들은
別로 그런데 關心없고
또 시골인지라 거의 磁差를 利用하니 얼굴 부딛힐 일이 없는데, 나이 드身分은 버스도 자주 타고 班常會 事業에 목숨거는지라 洞네把握 情報共有가 거의 實時間이래요.
韓國이랑 비슷하구나 싶었습니다.
參考로
버스 타는 方法은 잘 모르겠어요.
一旦 東京이랑 타고 내리는 門이 反對方向인건 알겠는데 거리料金 計算方法은 잘 모르겠어서 그냥 自動計算 되는 버스카드를 찍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