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狀況에서 其他公共機關人 IBK企業銀行 勞動組合이 非婚을 宣言한 任職員에게 支援金을 支給할 것을 社側에 要求하기로 方針을 定하면서 論難이 公共機關으로 擴大될 것으로 보인다. 社側이 이를 受容하면 公共機關에서 非婚金을 주는 첫 事例가 된다. IBK기업은행 關係者는 “公式的인 案件이 올라올지 지켜보고 있는 狀況”이라며 “아직은 公式 論議는 進行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미 LG유플러스, NH投資證券, KB證券 等 私企業에선 非婚을 宣言한 職員들에게 支援金과 有給 休暇 等을 支援하고 있다. 하지만 該當 企業 안에서도 意見은 갈리고 있다. 非婚金 制度가 있는 한 會社에 2年째 勤務 中인 金某 氏(26)는 “個人의 選擇을 尊重해주는 느낌이라 職員들 滿足度가 높다”며 “出産 關聯 福祉도 잘돼 있어 (非婚금이) 時代를 逆行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反面 또 다른 企業 1年 次 職員 李某 氏(29)는 “非婚이 當然하게 여겨지는 社會가 되면 向後 닥쳐올 ‘超低出産 社會’에 對한 費用은 어떻게 할 것이냐”며 “出産率을 높일 수 있는 方案을 더 苦悶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오히려 企業이 育兒休職 擴大나 出産 支援金 引上 等 結婚·出産에 對한 支援에 集中해야 한다는 意見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