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族들 아끼는 건 알겠는데
그럴 거면 몸도 안 좋은 거 같은데 그냥 隱退하는 게 맞는 거 같소…
率直히 兄도 애들 育兒에 本人보다는 어머니랑 할머니가 더 重要하다는 거 아니깐 家族들 釜山에 살게 한 거 아이요…
鄭 보고 싶으면 外國에 사는 傭兵度 아이고 한달에 한두番 보러 가면 되지 大邱 競技 있을 때마다 釜山에서 出退勤은 좀 아닌 거 같소…
兄 볼配合 가지고 내가 쉴드치기도 하고 그놈의 風薩埵 記錄 세워보자 그냥 抛棄히고 보고 있지만…
맨날 競技 中後半部 들어기면 體力 放電되어서 完全 바보되는 거 이거는 率直히 보는 팬 立場에서 眞짜 힘드오… 兄이 홈 悚懼 받을 때 共 안 흘리는 거 본 적이 大體 언제적인지…
大邱 只今 넘쳐가는 게 아파트인데 그냥 傳貰든 月貰든 房 하나 求해서 그냥 單身赴任합시다… 팀도 잘 나가고 있어서 어쩌면 가을野球 갈지 모르는데 兄도 가을野球 커리어 좀 更新도 해야 할 거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