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具色 갖춘 줄 錯覺한 채로 成跡 내 달라고 迎入
막상 까고보니 팀은 박살 나 있었고 成跡은 곤두박질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意外로 팬들은 長期 投宿에도 潛潛
살펴보니 팀이 뭔가 만들어지고 있는 중 아닌가?
리빌딩 해야될 때는 리빌딩 呼訴人들이
팀 다 망쳐놓더니
勝負師라고 데려온 사람이 팀 第一 잘 만드는 中
롯데팬들은 생각보다 요즘 野球가 慇懃 재미있다
그동안 詐欺꾼들한테 속아서
고승민을 2壘 不可로 落點 찍고
나승엽을 내야 不可로 落點 찍고
윤동희를 코너 外野로만 限定시키며
金民錫만 中堅手 보는 줄 알았던 팬들에게
못하면 빼고 잘하면 넣고
포지션 빈 자리 생기면
一旦 박아서 써보는게 順理임을 알려주며
走壘는 코치가 改善 시키고
守備도 코치가 改善시킬 수 있다는
當然한 事實을 알려주는 中이다.
김태형은 名將이 아니며 優勝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 아니다.
有望株를 만들어 주지도 않을 뿐더러
氣가 막힌 作戰으로 點數를 내는 것도 아니다.
그냥 잘하는 애 쓰고 못하는 애 내리고
모르는 거 가르쳐주고 그런 平凡한 正常的인 監督이다.
이제까진 안 그랬냐고?
ㅇㅇ 안 그랬다
無條件 左右놀이하고 無條件 번트를 대며
走者가 두名이면 더블스틸을 해대며
코어 有望株라고 落點 지으면 잘하든 못하든 박아놓고
베테랑은 베테랑대로 언젠간 올라온다고 박아놓고
走壘를 잘하든 못하든 발빠르면 無條件 代走者로 쓰며
막상 걔한테 뭘 해야 되는지 가르치는게 없었다.
許久헌날 프런트랑 現場은 選手 起用으로 싸워댔으며
FA 때만 되면 지들이 球團 主人인 마냥 텃勢를 부려댔다.
補償選手는 늘 잘하는 選手 代身 지들이 必要한 選手를 뽑거나
박건우 거르고 정재훈 같은 心術픽이나 해댔다.
김태형이 잘한게 아니다.
그間 롯데가 어마무시하게 못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