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球에서 '先發投手'는 마치 主人公과도 같습니다.
잘하는 打者? 잘하는 砲手? 잘하는 投手?
各自 價値를 갖고 있기는 하지만, 포지션別 價値를 否定할 수는 없죠.
一般的으로 野球에서 가장 價値가 높은 것은 先發이며, 그 다음이 捕手 불펜은 시즌 重課 시즌 後의 價値가 克明하며, 퍼포먼스에 따른 價値 變化가 제各各이며, 野獸 안에서 砲手를 除外하고 보자면 센터라인과 그 外의 포지션의 差異가 아주 克明한 便입니다.
그만큼 野球에서 先發은 아주 重要합니다.
프로野球가 '傭兵 制度'를 選擇한 以後, 꾸준히 選拔 불펜 他者 모두 뽑아왔지만, 어느 瞬間부터 外人 選手를 모두 選拔로 채우는 것이 當然視 되었고, 그에 따라 外人 타자 쿼터制를 選擇한 것 또한 結局 같은 퍼포먼스라면 無條件 先發이 價値가 높다는 것을 證明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選拔의 가장 큰 德目은 무엇인가?
當然히 이닝 消化입니다.
팀들은 한 시즌 單 한 番도 연장이 없는 시즌 全敗 꼴지팀이라는 假定 下에 1224이닝을 消化합니다.
한 팀에 投手 엔트리를 15名까지 쓴다는 前提 下에 한 名當 平均 81.6이닝, 野球의 이닝 方式으로 하자면 81.2이닝을 消化해야 그 이닝을 다 消化한다는 거죠.
하지만 1224이닝만 消化하는 境遇는 없을 겁니다.
延長 없이 모든 競技를 9이닝을 消化한다면 1296이닝이고, 延長이 안 끼는 팀은 없을 테니 勘案하면 大略的으로 1300이닝을 넘긴다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모든 投手가 約 90이닝씩을 던질 순 없습니다.
그렇다면 第一 重要한 건 先發로 나오는 投手들이 나올 때마다 많은 이닝을 消化해주어야 하죠.
萬若 先發 5名이 모두 150이닝을 먹는다면 約 750이닝, 남은 불펜 10名이 平均 50이닝을 消化하면 될 겁니다.
거기서 에이스 한두名이 이닝을 우걱우걱 먹는다면 그 平均 50이닝에서 한두名이 빠져도 되겠고요.
그만큼 選拔의 이닝이팅은 野球가 始作한 以來 重要하지 않은 적이 單 한 番도 없었고, 그건 細分化된 現代野球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롯데의 選拔 에이스를 꼽으라면 躊躇없이 모두가 現在는 반즈를 가리킬겁니다.
또한 土種 에이스를 꼽으라면 박세웅을 꼽지 않는 이들은 單 한 名도 없을 거고요.
박세웅이 에이스로 꼽히는 理由는 높은 퀄리티度 있지만, 꾸준한 選拔 이닝 이팅에 成功해서입니다.
박세웅은 15시즌부터 24시즌까지 總 1204.2이닝을 消化했습니다.
同氣間 박세웅보다 많은 이닝을 消化한 選手는 1528.1이닝을 消化한 양현종, 單 한 名입니다.
괜히 양현종이 레전드이며, 타이거즈 팬들이 永久缺番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다시 한 番 듭니다.
正말 부러운 選手고요.
뭐 그렇다고 그 期間 내내 박세웅이 두番째로 뛰어난 選手였던 것은 아닙니다.
10年間의 累積이닝을 내자면 外人들이 빠지는 것은 當然하다면 當然한 이야기고, 最近 先發로 安着해 現在 트레이드 價値를 이야기할 때 決코 빠지지 않는 베이징 키즈世代의 先鋒將 원태인 같은 選手는 15시즌부터 한다면 當然히 損害를 보겠으나, 원태인의 데뷔年度人 19시즌부터 보자면 土種 選拔 이닝 消化 1等일만큼(전체는 LG 켈리입니다.) 뛰어난 投手氣에 若干은 노이즈가 있는 記錄이라는 것도 認定합니다.
허나 다시 박세웅의 이야기로 돌아가겠습니다.
박세웅이 該當 시즌동안 모든 시즌을 問題없이 뛴 것은 아닙니다.
15시즌은 新人 2年次이자 데뷔 첫 시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즌부터 114이닝을 먹었죠.
2年次는 規定이닝엔 失敗하지만 139이닝을 먹었습니다.
3年次부터는 本格的으로 本人의 價値를 證明합니다.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選拔 10名에 堂堂히 들었으며, 無慮 171이닝을 消化합니다.
以後로 負傷으로 手術과 再活을 反復했던 18과 19시즌을 除外하고서 모든 시즌에서 規定이닝을 達成했으며, 그건 現在 進行形입니다.
아마 박세웅의 該當 시즌동안 比較 對象을 떠올리자면 몇 떠오르실 겁니다.
고영표, 최원태, 그리고 SSG의 박종훈과 문승원과 유희관
양현종 김광현같은 投手들은 워낙에 傳說이고, 比較가 不可하니 除外하고 보자면, 桐시즌臺에 全盛期를 謳歌하며 比較 對象이 될 投手들은 이 다섯 名이라고 봅니다.
저 또한 스탯티즈 war이 이番시즌 改編되며 그 信賴度를 잃었다 생각하지만, 아무튼 現在로서 그보다 더 信賴性 있는 war 等의 세이버 指標를 찾을 수 없는 關係로 이를 基盤으로 說明을 하겠습니다.
박세웅은 同氣間 양현종 다음으로 뛰어난 이닝이팅을 消化했으며, 양현종 김광현 다음가는 war을 記錄했습니다.
고영표, 최원태, 박종훈, 문승원.
다들 負傷도 있었고 軍問題가 있는다던가 하는 것이 있었으나, 이 部分이야 박세웅 또한 新人 시즌과 浮上 2시즌이 있었단 걸 勘案한다면 適切한 노이즈라 생각합니다.
리그 全體에서 그만큼人 投手.
거기에 더해 팀內에선?
그냥 壓倒的이죠.
累積 記錄으로 土種 中 比較할 對象조차 없는 投手인 건 當然하디 當然한 이야기입니다.
애當初 이 期間 박세웅을 除外하고 土種 投手 中 가장 많은 이닝을 記錄하고 가장 많은 war을 찍은게 김원중이거든요... 그 다음은 노경은이고요.
리그에서 가장 풀리지 않는 FA가 바로 젊은 土種 投手입니다.
괜히 차우찬이 그 程度 契約을 했던 것이 아니죠.
리그 에이스級에 아직 나이가 괜찮은 選拔이 차우찬 빼고 안 나오니까요.(양현종 김광현 等은 애初에 移籍할 거란 생각조차 안하고요.)
롯데 팬 中 박세웅報告 돈값을 하지 못한다고 하는 팬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네... 眞짜 볼 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박세웅의 契約은 5年 90億. 年平均 18億인데, 甚至於 옵션이 20億에 長期負傷視 自動으로 契約期間이 1年 늘어나는 옵션이 存在합니다.
이제는 解決된 리스크지만, 軍問題가 發生時 2年延長이 되었고요.
돈값 못한다고요? 다른 選手랑 比較하는 것도 不便하지만, 최원태가 얼마받을지가 期待된다 程度로 一蹴할 수 있겠네요. 오히려 5年짜리 契約인데 100億 안 넘어간게 神奇할 판입니다.
마침 오늘 박세웅 選拔이네요.
박세웅 장성우 關聯해서 두 番째 글이라 罪悚합니다만, 오늘 박세웅이 그만큼 잘해서 하루終日 讚揚하는 글만 올라오면 좋겠네요.
롯데팬이 世雄맘 소리 듣는다면, 저는 그냥 世雄맘 하겠습니다.
롯데 에이스 系譜 이야기할때 박세웅 빼놓으면 그냥 野球 볼 줄 모르는 롯데팬人 거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