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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些少하게 애들이 막 예쁜 짓하면 웃을 일도 생기니까 이제 出産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京畿 화성시 봉담읍에 사는 多둥이네 엄마인 女帽(43)氏는 22日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제가 젊었으면 더 나았을 텐데"라며 이같이 出産 所感을 밝혔다.
與 氏는 지난 17日 午後 2時48分께 水原市 팔달구 인계동에 所在한 産婦人科 病院에서 일곱 番째 子女를 낳았다. 出産 하루 前날 밤에 算筒이 와서 病院에 入院했고, 이튿날 自然分娩으로 아기를 낳았다.
妊娠한 지 37週 2日 만에 世上 밖으로 나온 막둥이는 約 2.7㎏ 몸무게로 健康하게 태어났다. 막내는 '하늘'이라는 이름을 붙여줄 豫定이다.
하늘이는 與 氏의 일곱 子女 가운데 처음 태어난 아들이다. 與 氏는 2005年 自身보다 3살 年上인 男便과 結婚 後 이듬해인 2006年 첫째 딸 태희(19)孃을 낳았다.
以後 둘째 수진(17), 셋째 民營(15), 넷째 태리(7), 다섯째 혜리(5), 여섯째 아리(4) 量까지 딸만 낳았다. 所謂 말하는 '딸부잣집'인 셈이다.
與 氏가 요즘과 같은 低出産 時代에 子女를 7名이나 出産한 것은 周邊에서 지레 斟酌할 수 있는 '아들 欲心' 때문인 것으로 判斷하면 큰 誤算이다. 이는 餘 氏 夫婦가 結婚할 때부터 子女가 생기면 이를 祝福으로 여기고 잘 낳아서 아기를 키우기로 한 夫婦 間의 約束이었다.
與 氏는 "(저희가) 아들 낳으려고 아기를 갖는다고 사람들이 誤解를 많이 하신다"며 "저는 (막내도) 똑같은 것 같다. 오히려 둘째가 막내 性別을 알려주니까 男동생이 생겼다고 되게 좋아했다"고 微笑를 지었다.
多둥이네 엄마로서 잇따른 出産과 養育을 反復하면서 때로 子女를 키우는 일이 힘들 法도 하다. 그런데 이마저도 그에게는 所重한 追憶이다.
與 氏는 子女가 많아 힘든 點은 없는지를 묻는 取材陣에게 "크게는 없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아빠가 아이들과 對話를 많이 나누는 便"이라며 "아이들이 學校에 다니면서 힘들거나 親舊들과 사이가 좋지 않을 때가 있으면 서로 잘 지낼 수 있도록 誘導해준다"고 祕訣을 紹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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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른 집보다 食口 數가 많고 各自 먹고 싶어하는 게 있어서 食費는 좀 더 나간다"며 "치킨처럼 밖에서 먹어야 確實히 맛있는 飮食을 빼면 웬만해서 집에서 해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多둥이 家族의 父母로서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이들의 어엿한 行動에 뜻하지 않게 感動을 받을 때도 있다. 첫째 딸 태희는 엄마가 이番에 막둥이를 낳기 위해 病院에 入院하자 대견하게도 自身이 알뜰하게 모아뒀던 用돈으로 産後調理院비 180萬원을 선뜻 내줬다.
水原 삼일공고 化學工業科 3學年에 다니면서 그동안 週末마다 뷔페 홀서빙 아르바이트와 企業 現場實習에 나가 正當한 勞動의 對價로 받은 給與를 貯蓄한 돈이었다.
與 氏는 "(첫째가) 좀 알뜰한 便이다. 元來 알바를 안 할 때는 아빠가 한 달마다 用돈을 줬다"며 "근데 自己가 알바를 始作하면서부터 하나도 안 받고 벌어서 쓴다. 甚至於 엄마 쓰라고 몰래 用돈도 준다"고 자랑했다.
그는 이番에 出産한 막내까지 子女 7名을 낳았지만, 아이들에게 父母의 생각이나 欲心을 强要하지 않는다. 餘 氏 夫婦는 子女들이 願하는 것을 스스로 찾아서 할 수 있도록 積極 應援해준다.
與 氏는 "工夫가 重要하긴 重要한데 애들마다 性向도 다르기 때문에 父母가 願하는 대로 强壓的으로 키울 수는 없다"며 "아이들이 自己가 하고 싶은 것을 먼저 해보도록 맡겨본다"고 子女 養育觀을 밝혔다.
餘 氏 夫婦가 일곱 番째 子女를 出産하자 그가 入院한 産婦人科 病院을 비롯해 地自體들은 各界 歡迎과 支援에 나섰다. 于先 그가 셋째 때부터 利用했던 産婦人科 病院 側은 産母의 몸調理를 돕기 위해 分娩 後 病室 및 調理院 入室을 VVIP室로 各各 上向했으며 分娩費도 割引해줬다. 所定의 膳物도 贈呈했다.
수원시는 與 氏가 住民登錄上 居住民은 아니지만, 管內에 所在한 病院에서 아기를 낳은 만큼 産母를 激勵하고 出産을 歡迎하는 次元에서 出産 奬勵業務를 맡고 있는 팀長級 管理者를 보내 祝賀의 꽃다발을 産母에게 傳達했다. 華城市度 이 같은 內容을 把握하고 多둥이 産母에 對한 支援方案을 摸索 中이다.
마지막으로 與 氏는 長期化된 不況이 이어지는 社會 雰圍氣 속에서 한 名의 子女도 낳고 키우는 게 決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父母만이 唯一하게 느낄 수 있는 出産과 養育의 기쁨을 조금이라도 많은 家庭들이 經驗해보기를 當付했다.
與 氏는 "돌 前까지 키울 때 眞짜 힘들긴 힘들다. 안 힘들면 거짓말"이라면서 "그런데 돌이 조금 지나고 이제 自己가 걷을 程度가 되면 조금씩 덜 힘들다. 男便과도 아이가 태어난 以後로 더 많이 웃고 산다"고 出産을 督勵했다.
https://v.daum.net/v/2024052210321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