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嫌惡·嘲弄 쏟아진 醫師 커뮤니티
入力2024.05.22. 午前 5:03
곽진웅 記者
대단한 참의사 납셨다…혼자 工夫? 염치없네
리베이트가 罪가 되느냐…환자 죽으면 朴敏秀 責任
議政 葛藤 後 揭示글 9倍 暴增
警察 ‘名譽毁損’ 5名 檢察 送致
‘참醫師 리스트’ 作成者 搜査 中
議政 葛藤 以後 醫師·醫大生 커뮤니티에는 揭示글이 以前과 比較해 9倍 넘게 폭증했고 病院에 남은 醫療陣을 向한 嫌惡와 政府 政策에 對한 嘲弄이 담긴 內容이 넘쳐나는 것으로 分析됐다. 석 달 넘도록 커뮤니티에서는 不平과 不滿이 쏟아지는 中이지만 정작 實際 對話의 門이 열릴 幾微는 보이지 않고 있다.
21日 서울新聞이 醫師·醫大生 커뮤니티인 M사이트의 揭示글을 分析한 結果 醫大 增員 發表 前인 지난해?10月?30日부터 올해 2月 5日까지?100일간?4605건이었던 醫大 增員 關聯 揭示글은 以後?100日(2月 6日부터 5月?14日) 동안 4萬?1402件으로 9倍 增加했다. M사이트에는 醫大生이나 醫師라는 認證 節次를 거쳐야만 加入할 수 있다.
사이트에는 集團行動에 同參하지 않고 患者를 돌본 醫師들을 向해 ‘참醫師’라 부르며 嘲弄하고 이들의 名單까지 露出한 글이 올라와 있다. 特히 ‘참醫師 리스트’라는 글에는 “끝까지 맞서라”, “醫師들 標的 搜査가 深刻한데 少額이라도 보낼 테니 大型 로펌을 選任해라” 等과 같은 댓글이 달렸다. 集團行動에 同參하지 않는 意思를 言及한 揭示글에는 “혼자 工夫하겠다며 亂離 피우고 염치없다”, “대단한 참의사 납셨다”는 等 비꼬는 듯한 內容이 담겼다.
(中略)
커뮤니티 揭示글의 違法性 等을 調査 中인 警察은 只今까지?23명을 立件했고 이 가운데 5名을 名譽毁損 嫌疑로 檢察에 送致했다. ‘참醫師 리스트’를 揭載한 醫師 A氏는 警察 調査에서 “몸과 精神이 좋지 않아 入院이 必要할 때 參考하려 整理했으며, 患者들도 參考했으면 해서 共有한 것일 뿐”이라고 陳述한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은 A氏의 이런 行爲를 罷業에 參與하지 않은 專攻醫를 非難의 對象으로 삼고 罷業에 參與한 專攻醫는 業務에 復歸하지 못하도록 壓迫한 것으로 보고 搜査 中이다.
(後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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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의 오늘 아침 記事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