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飮食 싱거운 飮食에 對한 固執

kks****

推薦 1 照會 1,474 리플

글番號 202405220092888145 | 2024-05-22 01:42

IP 39.7.*.80

가 가

?元來材料本然의 맛으로 먹는다

슴슴하게 먹는 飮食이다 그래야 맛있다 라는 말 들으면

전 이런 생각이 들어요

生쌀을 천천히 씹어봐

告訴한 단맛이 우러날거야

別로 맛이 없다고?

그건 너가 단짠이나 刺戟的인 맛에 길들여져서 그래

繼續 먹어봐 맛있다고 느껴지는 瞬間이 올거야

입맛이 없다고?

한 三逸 굶어봐

냄새만 맡아도 침샘 暴發할거야

뭐 이런 쓸데없는 自負心? 固執 같은게 느껴져요

내가 어릴때부터 먹어온 方式/ 처음 接했던 方式 못잃어 라는 固執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수 있는 飮食이 되는게 좋지 않을까요

리플

돋을볕 2024-05-22 01:46 IP: 14.52.*.252 사람마다 選好하는 肝은 달라요. 그건 自負心 같은게 아님. 다만 大衆飮食店이라면 그 얘기는 다를 수 있겠죠.

kks**** 2024-05-22 01:48 IP: 39.7.*.80 돋을볕// 事實 콩국수나 平壤冷麵 겨냥해서 쓴글인데

食材料自體가 훌륭함에도 좀더 大衆的인 飮食이 되지 못하고
好不好剛한 飮食으로만 남는게 아쉬워서요

+_+b 2024-05-22 01:49 IP: 180.231.*.171 平壤冷麵은 于先肝이 弱한 飮食이 아님...

韓華이글스 2024-05-22 01:49 IP: 172.226.*.40 相對方을 걱정하는 마음이죠

間 쌘 飮食이 더 맛있는 걸 모르는 사람이 어딨나요

kks**** 2024-05-22 01:50 IP: 39.7.*.80 돋을볕// 飮食에 基本간만 살짝 더 大衆的으로 바꾸어도 位相이 크게 달라질수 있는 飮食들인데도 不拘하구요.

그리고 그렇게 하지 않는 理由가
本文에 쓴 固執 때문이라서

돋을볕 2024-05-22 01:55 IP: 14.52.*.252 kks****// 坪冷은 肝을 쌔게하면 소고기 肉水를 쓰는 타 飮食들과의 差異點을 못낼거예요. 차라리 好不好를 내는 只今의 方式이 競爭力을 가지게 되는 理由라고 보이네요.

돋을볕 2024-05-22 01:57 IP: 14.52.*.252 kks****// 콩국수는 간을 삼삼하게 한다는 느낌을 주는 飮食이 아니여서, 雪糖이나 소금 等을 地域이나 가게에 따라서 充分히 주고 있다고 봅니다. 콩국수가 肝이 안맞는데는 그냥 飮食을 못하는데예요

kks**** 2024-05-22 02:04 IP: 39.7.*.80 돋을볕// 平壤冷麵이 差別化의 領域인지
單純히 매니아層의 固執의 領域인건지 전 率直히 區分이 안가네요
몇 世代만 지나도 없어질 飮食이 아닌가 싶을 程度인데요

kks**** 2024-05-22 02:07 IP: 39.7.*.80 돋을볕// 콩국수를 얘기하자면

같은 콩으로 만든 飮食은 豆腐김치나 순豆腐 찌게 같은게 있죠
이것들은 간이 어느程度 되서 나오거나
김치라도 많이 얹어서 나오는건데

그에비海 콩국수는
소금만 살짝 뿌려서 나오는거라
生豆腐 갈은거랑 別差異가 없는 飮食이에요

kks**** 2024-05-22 02:12 IP: 39.7.*.80 돋을볕// 生豆腐를 씹어 먹으면서
콩 本然의 고소함이 참 맛있다 라고 즐길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으리라 봐요

料理라 함은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어느程度 즐길수 있을 程度로는 나와야한다고 생각해요

단팥粥이나 호박粥처럼 어느程度는
肝이 돼있는 形態로 나와야 하는데

콩국수는 肝이 거의 안돼있고
雪糖소금만 알아서 넣어 먹으란식이라서
처음 먹는 사람들은 進入障壁이 높다고 생각해요

minit 2024-05-22 02:41 IP: 118.46.*.239 싱겁게 먹으면 몸 內臟들이 퍼져요... 어떠게 된게 싱겁게 머그라 멍청한 朝鮮社會團體催眠들 거네... 그렇다고 重病이 줄은 것도 아니고, 더 늘어아고.

키니네 2024-05-22 06:46 IP: 118.219.*.126 事實 콩국수 콩물 만들때 소금이 들어가는 境遇가 大部分인데

追加로 안 친다고 100프로 콩물 그대로 드시는 줄 아는 분들 계심

폴피어스 2024-05-22 07:10 IP: 211.234.*.119 싱겁게든 짜게든 本人自由인데 가끔 날 보며 안짜? 안짜? 거릴땐 粥빵치고싶죠

Ullah 2024-05-22 09:19 IP: 74.15.*.230 콩국수 平壤冷麵은 絶對肝이 심심한 飮食이 아닌데... 콩국수도 엄청 肝이 歲데 그 맛이 너무 强해서 안느껴지는겁니다, 짜다는 側面이 剛하다 말다를 表現한다면 맛乙支 모르겠다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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