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昨年에 황성빈이 自己디스 ( 내가 먼데 染色하고 等等 ) 
처럼 1年次에 뽕 맞아서 2年次 準備가 잘 안되다가
다시 精神차리고 
잘할수도 있을거라 생각함

於此彼 自己도 謁告있을거임
外野로 간 以上
自己자리를 찾을려면 피똥 싸야 한다는 걸 ...

윤동희 레이예스 황성빈에다가
돌아오는 조세진 추재현度 있고 
내야 外野 왔다 갔다 하는 고승민度 있고 
가끔 外野 알바하는 老將 전준우度 있고 
내야 外野 왔다 갔다하는 신윤후도 있고 
미친발로 인해서 虎視眈眈 백업 持分이 올라가는 장두성度 있고 
1年次인데 황성빈 장두성 비슷한 이선우度 있고 
1年次인데 힘이 좋아서 慇懃히 期待中인 小寒頻度 있고 

現在 金民錫을 除外한 모든 外野 라이벌들이 올해  잘하고 있기에 
主戰은 커녕 백업度 빡시고
거기에 추재현 租稅珍島 돌아오니 더욱 漸入佳境인거 自己도 알거임

昨年에 本人이 쌓아놨던 新人으로써의 프리미엄(?)은
自己가 이제 다 까먹었고
이제는 스스로가 證明을 해야함

그것도 다른 選手들과는 다르게
발도 어깨도 守備도 뛰어나지 않다보니
방망이하나로 모든걸 스스로 證明해 나가야함 

머 잘하겠죠 ...
아직 어리잖아요 ...
於此彼 못하면 프로에서는 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