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人이 다루는 武器는 사람을 죽이는 거고, 이런 物件을 다루는 以上 事故 可能性은 언제나 存在합니다. 0%로 만드는 건 不可能하죠.
問題는 事故가 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訓鍊 中 事故의 리스크를 지는 것을 軍人에게 要求할 수 있느냐 하는 겁니다.
例를 들어 募兵制 國家의 軍人들은 自發的으로 그 리스크를 지는 것에 同意했고 軍은 거기에 對한 補償도 支拂합니다.
그렇기에 軍隊가 軍人들에게 訓鍊 中 事故의 리스크를 지는 것을 要求할 수 있죠.
反面 徵兵制 國家의 軍人들은 同意하지 않았음에도 軍隊에 끌려 왔고 訓鍊 中 事故의 리스크를 지는 것에 同意하지 않았습니다. 特히 韓國에서는 리스크를 지는 것에 對한 適切한 補償을 支給한다고 보기도 어렵죠.
이런 狀況에서 軍人들에게 訓鍊中의 事故의 리스크를 지는 것을 要求하기가 曖昧해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