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先輩推薦으로 한 會社에 들어가게 됐는데
그곳이 저희 先輩의 前 職場 先輩가 代表로 있는곳
이더군요.. 뭐 中小企業이고 다른사람들은 慇懃
不滿이 많아서 退社도 잦고 인턴라인들도 죄다
그만두는 판局인데 저는 절 잡아먹는 팀長級이랑
本來 같은부서였는데 代表께서 저를 빼주셔서 다른
部署로 가게 됐거든요..나름대로의 配慮인데..
當時 電話도 해주시고 激勵次元 말씀도 해주셔서
힘들지만 只今까지 버티고 있던 中이거든요..
뭐 平素에도 나름 이뻐하시고 特히 2週前에 같은
인턴라인中에 에이스級 動機가 去來處 紹介로 移職을
해서 當時 담배 피면서 代表가 退勤할때라 좀 親近하
게 '몇個月車에 그만두는게 아쉽다.. 자네는 적어도
적어도 1年次는 다녀야 하지 않겠냐?' 하지 않았는데
그때만 未來를 몰랐을때라 '저도 事實 理解가 잘되지
않네요.. 몇個月 할거면 왜 다니는건지..'라고 答辯
드렸는데 問題는 旣存의 直前 直屬上司가 營業問題로
會社側과 안좋게 나가고 以後 지난週에 저에게 中堅級
會社를 소개시켜주더군요.. 現在 直屬上司도 許諾한
狀況이라 苦悶을 하게된건데 뭐 個人으로는 잘된일이지만
問題는 會社에서도 아직 實力 不足한 제가 거길 그냥
들어갈일 없다는것도 알고 있을테고 뒷배(?)가 누구인지
疑心이 커져가는 狀況에서 直屬上司는 저에게 '去來處가
소개시켜줬다고 하라고' 助言하더군요.. 마치 2週前에
나간 親舊가 한 退社 事由랑 똑같이요.. 代表님을 볼
面目이 없거니와 特히 나름대로 일도 못하는 절 配慮
까지 海州身分인데 이게 맞는건지 疑問이 드네요..
面接 본 그 會社에서도 最大限 빨리 오라는데 막상
일이 이렇게 터지니 나갈때 뭐라 말하는게 最善인가
싶네요.. 뭐 생각지도 못한 移職이기도 하고 나쁠거야
없긴한데 나름대로 配慮해준 會社를 제가 背信한격인데
罪責感마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