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球에서 打順을 만들 때, 傳統的인 方法은 다음과 같다.
테이블 세터:
- 出壘率이 높고 발이 빠른 1番
- 발이 빠르고 作戰 遂行 能力이 훌륭한 2番
클린업 트리오:
- 팀 內 가장 뛰어난 打點 生産 能力 主力도 俊秀한 3番
- 팀 內 가장 뛰어난 파워 히터, 찬스에서 强한 4番
- 찬스, 쐐기를 이어가는 長打 生産能力이 뛰어난 5番
이 打順에 따르면, 2番 他者는 1番 打者가 出壘할 境遇 得點圈으로 進壘시키는 役割을 맡게 된다. 그래서 2番打者는 打擊 能力보다는 히트 앤드 런이나 犧牲번트 等의 作戰 遂行 能力이 重視되었다. 이렇기 때문에 過去의 野球 競技나 漫畫(主로 日本 野球 漫畫)를 보면 1番 打者가 出壘하면 2番 他者는 苦悶할 것도 없이 번트를 대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래서 한때 2番 他者는 作戰을 내는 監督의 아바타라는 말까지 있었고, 카와이 마사히로나 아라키 마사히로같은 他者가 2番 他者의 理想的인 모습이라는 評價가 普遍的이었다. KBO 리그의 代表的인 케이스로는 현대 유니콘스의 박종호가 있었다.
그런데 21世紀 들어 세이버메트릭스가 나오면서, 2番 他者에게 要求되던 '作戰 遂行 能力'에 對한 疑問이 提起되기 始作했다. 特히 2番 他者의 最優先 能力이나 다름없던 번트가 統計的으로 得點에 損害만 끼친다는 理論이 大勢가 되고, 이에 따라 旣存에 2番 他者에게 要求되던 能力이 價値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게다가 세이버메트릭스가 擡頭되기 前부터 팀內 가장 强한 打者의 자리가 4番에서 3番으로 옮겨진 狀態였는데, 傳統的인 2番 他者가 役割을 잃어버리게 되자 3番 他者를 2番 打者까지 끌어 올린 것이 剛한 2番 他者가 始作된 過程이다.
打者의 作戰 遂行 能力과 함께 指摘된 것은 1回를 除外하면 누가 먼저 打席에 들어설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1回에 1, 2, 3番 打者가 三者凡退로 물러나면 2回에는 4番 打者가 先頭 打者로 나서게 되는데, 打點을 目的으로 4番에 强한 他者를 配置시키는 目的이 어그러진다는 論理다. 또한 相對的으로 弱한 他者가 背馳되는 下位 打順이 先頭 打者로 나서게 될 境遇에는 2番 打者가 打點을 올리는 役割까지 할 수 있다.
細部的으로는 다양한 分析이 있지만 結果的으로 剛한 2番 打者가 登場한 根據는 打順의 役割論 따위는 別 意味가 없다는 主張이다. 그러므로 굳이 役割에 따라 打順을 配置하지 말고 잘 치는 打者는 上位打線에 配置시키면서 打擊 機會를 한番이라도 더 주는 것이 더 效果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더스틴 페드로이아, 케빈 有킬리스나 마이크 트라웃 等이 2番打者로서 어마어마한 成跡을 記錄했고, 팀도 好成績을 올리면서 이 理論을 證明해냈고, 流行을 타기 始作했다. 처음에는 盜壘나 번트 能力이 떨어질지라도 높은 打率이나 파워를 保障하면서 酒樓 플레이도 좋은 所謂 호타준족型 他者나 그에 準하는 選手를 配置하여 作戰 代身 打擊으로 1番 打者를 불러들이는 것으로 始作했다면, 이제 美國에서는 아예 클린업 트리오를 3, 4, 5番이 아니라 2, 3, 4番으로 옮겼다는 槪念까지 나오며 最高의 打者를 2番에 놓는 팀들까지 나오고 있다.
이승엽은
그냥 强한2번타자 같은건 自己 머릿속에 없는 사람입니다.
이승엽이 監督 하고 있는한
이팀의 2番 他者는 발빠르고 번트 잘대는
典型的인 8,90年代에 나올만한 2番打者를
볼수 밖엔 없겠네요.
只今 팀의 首長인 監督의 野球觀이 저런대
답답해도 어찌하겠습니까.ㅜㅜ
李承燁式 細密한 作戰野球.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