他팀 팬인데도 강민호가 왜 울어 하면서 놀리고 三星 帽子 씌워줄때랑 돌부처랑 껴안는 場面은 뭔가 感動이네요. 그나저나 박석민 아들... 여기저기 週末리그나 한화컵 映像 보는데 공이 꽤 괜찮아 보이던데요. 2學年이면 來年에 몇라 몇順位까지 올라오려나요.... 탐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