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七旬이라 親舊분들이랑 필리핀 가시기로 했는데
親舊분中 癌을 發見하셔서 旅行 取消..
그래서 暫時 일쉬고있는 제가 濟州島라도 모시고 가려했지만..
어머니가 濟州島는 많이가봤다며 釜山으로...
모든 어머니들이 그렇듯 飮食 드시면 맛있다 없다를 判定하시는데..
이番 釜山 旅行에서 드신음식 評價를..
첫날 點心 이재모 피자 1時間 웨이팅..
食事後 어머니判定은 먹을만 하지만 그렇다고 1時間이나 기다릴정도는 아니다..
저녁 개미집 樂곱새..맛있게 먹는 저를 보곤 아무말案下審..ㅡㅡㅋ
둘째날 點心 密陽돼지국밥(海雲臺店)
처음 간이 싱거웠지만 새우젓으로 간 하고나니 매우괜찮다 하심..
저녁은 海雲臺市場 上군이네 粉食店 에서 떡볶이 셋뚜에 씨앗胡떡
씨앗胡떡은 더社가고싶다 하심..
마지막날 點心으로 초량밀麵
태어나서 처음드셔보셨다고..
밀가루面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진치국수같은 素麵생각하셨다고함..
근데 裏面을 사고싶다고극찬하심..
어머니判定
밀麵>돼지국밥>씨앗胡떡>이재모피자>樂곱새
끝..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