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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年 2月7日 建軍節 75돌을 맞아 열린 記念宴會에서 李雪主 女史가 ICBM 목걸이를 着用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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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이 新型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華城-17型’을 본뜬 模型 爆竹을 만들어 販賣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朝鮮中央TV는 前날인 19日 ‘報道’에서 平壤 火星地球에 蒼光불꽃놀잇감 商店이 새로 門을 열었다면서 “人民들이 좋아하고 靑少年들이 즐겨 찾는 불꽃놀잇감을 奉仕한다”라고 紹介했다.
20餘種 9萬餘 點의 불꽃놀잇감을 販賣한다는 이곳 商店 陳列臺에는 미사일 形態의 爆竹도 놓여 있는데 彈頭部가 흰色과 검은色의 格子무늬人 것으로 미뤄 火星-17兄으로 보인다.
從業員은 “火星抛 模型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새 形態의 불꽃놀잇감들을 爲主로 準備했다”며 “그中에서 불꽃잠자리, 불꽃팽이는 우리 어린이들이 正말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金正恩 勞動黨 總祕書의 아내 李雪主 女史도 지난해 2月 建軍節 75돌을 맞아 열린 記念宴會에서 火星-17型 模樣의 목걸이를 着用해 注目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20年 10月 10日 勞動黨 創建 75周年 記念 閱兵式에 처음 登場한 火星-17型은 現存하는 ICBM 中 몸집이 가장 커 ‘怪物 ICBM’으로 불린다. 正常角度(30~45度)로 發射한다면 射距離가 1萬 5000㎞가 넘어 美 本土 全域을 打擊할 수 있다.
北韓은 지난 2022年 11月 처음으로 華城-17型 發射에 成功했는데 以後 記念宴會나 輕工業發展 展示會 等 곳곳에서 模型으로 만들어진 火星-17兄이 展示된 모습이 捕捉됐다. 그만큼 이에 對한 自負心이 크다는 意味로 보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