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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職場에서 좀 親密하게 지냈던 50代 아재랑 點心食事를 하고 커피도 마셨는데
이게 未婚과 旣婚이 氣分이 다르지.
休日에 特別히 할 일 없는 이런 旣婚 아재들이야 休日날 누가 불러주지 않나 싶어서 約束 잡히면 얼씨구나 하고 나가서 바람쐬면 좋지.
근데 저같은 未婚은 이런 날 같은 男子를 만나러 나간다는게 事實 달갑진 않죠.
괜히 나가서 커플들 봐봐야 현타만 奧地.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