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팬분들 李承燁 監督 어떻게 보시나요?
저는 昨年, 올해 成跡만으로는 할만큼은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昨年에는 最終 3位까지는 機會가 있었는데 重要한 瞬間에 미끄러진건 아쉽고 그런瞬間에 팬의 立場에서 監督辱은 當然히 나올수밖에 없었긴 합니다
그래도 昨年에 戰力自體가 優勝은 말도 안되는 시즌이었고 監督도 첫해였으니 잊고 지나갈만 하다고 보고 올해 얘기를 하자면
올해는 先發陣이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는데다 오재원 事件도 있고 했는데 只今까지 아주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불펜運營도 너무 잘하고 있고
팀이 上位圈 成跡을 記錄하려면 必勝組 한두名은 어느程度 酷使가 있을수밖에 없는거고
그래도 昨年보다 불펜度 量的, 質的으로 더 좋아져서 아주 深刻한 酷使는 없이 한시즌 잘 치를것 같긴해요
다만 어제 강승호 번트 같은 異常한 野球는 眞짜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正規시즌에서 팀內 最高打者 ops9 넘게 치는 打者가 번트를 대야하는 狀況같은건 野球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수빈, 조수행, 김기연 이런 他者들한테 번트시키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正規시즌에서 監督이 가장 重要한건 긴시즌동안 여러가지 變數가 생겨도 팀雰圍氣 망가지지않게 잘 이끌어가는거고 번트 한番 대는거 따위 긴시즌으로 보면 些少한 問題라고 생각은 해도 그런 些少한 場面에서 짜증이 나는건 事實이라
그래도 위에서도 言及했지만 오재원 事件이 팀雰圍氣에 큰영향이 있지않을까 했는데 全혀 影響없이 좋은 雰圍氣로 連勝 이어온건 李承燁 監督이 選手團을 잘 이끈 공이 아주 크다고 個人的으로 생각합니다
連累된 選手가 2軍 選手들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어쨌든 選手時節 슈퍼스타로서 쌓아온 커리어 自體가 選手들에게는 東京의 對象이고 커리스마가 되기 때문에 그自體가 監督으로서 選手團을 이끄는 큰장점이 되고 있는것도 맞다고 봐요
只今까지 봐서는 監督도 分明히 昨年보다 좋아진 部分도 많고 監督으로서도 그自體로 長點이 될 程度의 選手 커리어를 쌓은 兩班이라 조금더 믿고 지켜봐도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