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들은 別로 神經 안쓴다지만
뉴비한테 一旦 그래픽이 너무 拒否感듦..
뭐 그건 어쩔 수 없다 쳐도
첫 赴任부터 고인물들이 이것저것 떠먹여주는게 부담스럽듯
이것저것 하라는데 어휴..
무엇보다 내가 蹴球監督인지 아니면 그냥 蹴球中繼視聽者인지
모르겠어요. 하이라이트로 놓고 보는게 90分동안
主要場面은 한 7~8個 程度인데, 이걸보고 뭘 判斷해서
戰術을 바꾸고 交替를 하라는건지..
그냥 慣性的으로 코치가 하라는대로 띡띡 바꾸고
나머지는 그냥 라커룸치어리더가 된 氣分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