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年 넘게 最下位圈을 轉轉하면서 리빌딩이니 뭐니 웃기지도 않는 핑계에 속고 속고 또 속으면서도 올해는 다르겠지 오늘은 이기겠지 하며 野球場을 찾아 時間과 돈과 에너지를 갈아 넣는 분들
似而非敎主 或은 家庭暴力이나 데이트暴力의 加害者를 處罰하려 할때 歎願書를 쓰거나 그들에게 不利한 陳述을 拒否하며 加害者를 감싸는 被害者들
이 둘의 共通點은 長期間에 걸쳐 反復的으로 苦痛이 學習되어 加害者에게 心理的으로 從屬된 가스라이팅의 被害者라는거죠
여기에 언더독을 應援하고 그들이 업셋을 이루어내는 奇跡을 想像하며 感情을 移入하고 過沒入하여 팀이 망가질대로 망가지는 모습을 目睹하면서도 어제도 오늘도 野球場을 찾는 大多數의 팬들이 自稱 菩薩팬이라는 한화팬의 眞짜 모습입니다
勝敗가 갈리고 시즌의 順位가 매겨지는 스포츠에서 結果에 戀戀해하지 않는 팬은 種目을 不問하고 그냥 無視해도 될 程度로 少數입니다 아무리 라이트팬이라도 應援팀이 繼續 지거나 應援하는 選手가 不振하면 火가 나거나 속이 傷하는게 至極히 當然하다는 말이고 이런 感情이 長期間 持續되면 當然히 野球場을 안가거나 關心을 줄이는 等 行動패턴에 變化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에 相反되는 行動패턴을 보여주는 稀罕한 한화팬덤은 가스라이팅 말고는 說明이 어렵죠 그 被害者들이 돈과 時間과 에너지를 浪費하겠다는거에 參見할 수는 없지만 봐라 於此彼 野球場 올 놈은 다 오게되어있다고 安易하게 생각할 프런트나 現場 생각하면 좋은 視線으로 보이지 않는것도 어쩔 수 없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