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計를 돌려 約 15年前
우리 엘지에 맨날 2割臺 初盤치고 盜壘만 잘하는 打者 한분 계셨죠
別名은 댕이어빠였고 잘생긴 外貌 德에 成跡은 나빠도 유니폼 販賣量은 上位圈이었죠
그때쯤 맨날 하던 말이 個人팬 女子들 얼빠들이 어화둥둥해주니 選手가 氣高萬丈해진다!
甚至於는 얼빠들때문에 野球 못한다! 直觀도 가지마라 行事도 가지마라!
우리 진국 野잘알 팬들(싸이에서 選手들한테 雙辱하고 懸垂幕 걸고 聽聞會 開催函)만 있었으면 진작에 暗黑期 끝났다!
ㅋㅋ
當然히 얼척없는 소리였고 電力 育成 다 망가진 狀態였으니 成績 안나온거였죠
結局 이 팀은 가장 猖披한 發言인 猖披하지않다! 옆집 두산을 보고 배우겠다!! 宣言(그래도 眞짜 보고 잘 배웠으니 多幸)에
千億 가까이 들여서 利川 新舊腸 짓고 fa로 돈도 실컷 날려보고 하면서
온갖 dtd는 다 겪은 後에야 19年度부터 가을野球 단골이 되었고
每年 優勝戰力입네마네 하다가 가을에서 挫折만 4年 한 뒤, 마지막 暗黑期 기둥이었던 박용택까지 보낸 後에야
모든 톱니바퀴가 다 맞물린 昨年에서야 겨우 그 武官의 고리를 끊었죠
오늘 揭示板을 보니 문득 그때와 다를게 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戰力 自體가 問題였지만 팬이 그걸 認定하긴 어려웠었죠
그래서 우리 選手는 元來 잘하는데 놀아서 못하는거라고 말하고 싶구요
마치 父母는 子息이 멍청해서가 아니라 工夫를 안해서 成績이 안나오는거라 믿고 싶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