只今 한화 野球팬들은 正確히 말하면
'한화 野球팀을 應援하는 팬'李 아니고
'萬年꼴찌 韓華野球팀을 菩薩마인드로 즐기면서 應援하는 나에 心醉한 팬'임
韓華가 오프라인 팬文化가 X된게 뭐냐면
連續으로 못하던 時節에 幸福野球, 幸福韓華, 萬年꼴찌菩薩팬 이런式으로
밈火가 너무 됐음 그 氣믹을 보고 모여든 流入팬들 大部分이
'꼴찌지만 幸福합니다 꼴찌팀을 菩薩마인드로 應援하는 나'
에 醉해있음 다같이 一種의 캐릭터를 잡고 거기에 心醉해서 즐기고 있는거임
근데 뭐 저분들이 나쁘다는건 아님 뭐든 自己가 즐거우면 그만이지
다만 野球 오래보던 아재들은 이제 님들은 갈수록 팬에서 小數가 되는거임
조금 더 時間 지나면 成跡에 열불내는 사람들은 小數가 되고
'스포츠팀을 應援하는 나' '000選手를 덕질하는 나'라는 캐릭터 잡고 거기에 心醉한
오프라인 팬들에게 갈수록 밀리실거임
한화는 저거에다가 '萬年꼴찌여도 幸福한 菩薩팬인 나'까지 끼여있음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