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에 뼈아픈 消息이 나왔다. 김성윤(25)李 負傷으로 長期 離脫할 수도 있다. 大邱에서 再檢診을 받는다.
박진만 監督은 15日 仁川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戰에 앞서 “김성윤이 어제 病院 檢診을 받았다. 靭帶 쪽에 損傷이 있는 것 같다. 大邱에서 다시 檢診을 받을 豫定이다”고 밝혔다.
이어 “一旦은 檢診 結果가 썩 좋게 나오지 않았다. 몇 個月 程度 걸릴 수도 있다. 더블체크 後 正確히 나올 것 같다. 最小 2~3個月은 걸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三星 關係者는 “어제 病院으로 移動해 MRI를 찍었다. 判讀이 必要한데 늦은 時間이라 제대로 볼 醫師가 없었다. 大邱에서 다시 檢診받기로 했다. 김성윤은 大邱로 내려갔다. 來日(16日) 病院에 간다”고 說明했다.
김성윤은 14日 SSG戰에 9番 中堅手로 先發 出戰했다. 5回末 守備에서 負傷을 當했다. 2死 走者 없는 狀況에서 최정이 左中間 큼지막한 打毬를 날렸다. 김성윤이 戰力으로 붙었고, 몸을 던져 캐치를 試圖했다. 미치지 못했고, 左中間 2壘打가 됐다.
이 過程에서 다쳤다. 몸을 날릴 때 오른쪽 무릎을 그라운드에 한 番 찧었다. 衝擊이 고스란히 傳해졌다. 打毬를 놓친 後 다시 잡아 內野 쪽으로 悚懼까지 했다. 以後 쓰러졌다.
트레이너가 나와 狀態를 살폈고, 그대로 交替됐다. 걸어서 나오기는 했으나 바로 病院으로 移動해 MRI를 찍었다. 여기서 結果가 썩 좋게 나오지 않은 듯하다. 김성윤은 15日 1군에서 抹消됐다. 大邱로 移動한 狀態다.
큰 負傷이 確認되고, 몇 달씩 빠지면 三星도 그만큼 損害다. 지난시즌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101競技, 打率 0.314, 2홈런 28打點, OPS 0.758을 記錄했다.
올시즌은 期待에 미치지 못하는 感은 있다. 打率 0.222에 OPS 0.565다. 그러나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三星에 必要한 電力이다. 再檢 結果 輕微한 負傷이기를 바라야 할 狀況이다.
박진만 監督은 “김성윤이 이제 페이스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狀態였는데 다치고 말았다. 아쉬운 部分이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