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工夫 좀 했던 高等學校 親舊데 眞짜 집이 어려웠어요.
고2때 아부지 돌아가시고 18살부터 서른까지 알바만 하느라 뭐 試圖해볼 수도 없었던 거죠.
동생 둘이 슬슬 자리 잡아서 알바 人生 말고 다른 人生, 自己 人生을 살아보고 싶다고 얘기를 하는데 워낙 經驗한 世上이 좁다보니 막상 또 뭔 일을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漠然히 安定的인 日이면 될 거 같다. 뭐 이런 式으로 얘기하더라고요.
高卒 무스펙이면 事實 할 게 뻔한데 제가 敢히 그런 걸 얘기할 수가 없는.. 그런 느낌이라 ㅠ
참 힘들게 산 親舊라 現實的인 얘기보다는 좀 肯定的으로 보일 수 있는 얘기를 해주고 싶은데 어떤 職種을 推薦해주고 어떤 慰勞를 해줘야 할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