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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球를 繼續 사랑하는 理由 : ML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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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野球를 繼續 사랑하는 理由

since1997

推薦 2 照會 264 리플

글番號 202405040092222514 | 2024-05-04 02:18

IP 106.101.*.65

가 가

幸福한 瞬間

뻑치는 瞬間

比率로 따지면 빡치는 瞬間이 훨씬 많죠.

근데 逆說的으로 野球보며 人生을 배웁니다.

人生 모르듯

野球도 모르죠.

神이 참 殘忍하고 고약하다 싶을정도인 게

人生이듯

野球도 그래요.

1割打者가 決定的瞬間適時打 치듯

3割打者가 決定的瞬間倂殺 치듯

現打 씨게 오다가도

아 이게 野球구나...

참 人生과 닮았구나....

아 이래서 내가 그 수많은 빡침을 견디고

只今도 野球를 사랑하고

이팀을 應援하는구나

더럽게 못나고 더럽게 不足하다고 해서

내가 내 自身을 사랑하고

내가 내 人生을 抛棄할 수 없는것처럼

빡친다고 화내봐야

結局 그 화내게 하는 팀을 只今도 應援하는

내 自身에게 침뱉기구나....

10番의 挫折과 火南道

1番의 기쁨과 짜릿함 앞에 사라졌단 事實을

리플

허구연 2024-05-04 02:24 IP: 211.234.*.24 잘 맞은 打球가 野手正面으로 가 倂殺打나 더블아웃이 되고 빗 맞은 打球가 野獸들 사이로 떨어져 끝내기 安打가 되기도 하죠~ 전 그런 狀況을 볼때마다 野球가 人生하고 참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約束의날 2024-05-04 03:08 IP: 115.137.*.94 學院講師이세요?

撰號우누나 2024-05-04 06:47 IP: 106.101.*.30 저도 野球가 人生과 닮았다고 생각해왔어요.

9回末 투아웃 以後에도 劇的인 逆轉홈런을 보기도 하듯이 人生도 활짝 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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