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勿論 다른 분들처럼 저도 當然히 一介 팬의 個人的 腦피셜입니다만...
掃討는 只今까지보면 양키스와 더 없이 잘 어울려보입니다.
成跡도 좋고, 適應도 잘하고 있고 ,팬 反應도 뜨겁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양키스의 라인업 構成 上 掃討의 存在가 큰 波及力을 주고 있습니다. 도미니칸 팬덤은 덤이구요.
그럼에도 왠지 같은 값이라면(!) 掃討가 양키스에 남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1. 現在까지 보면 掃討는 實力은 말할 것도 없고 매우 怜悧한 選手입니다. 意外로 英語도 能通한 便이고, 인터뷰도 딱 必要한 말들만 하구요. 最近 延長契約 關聯 인터뷰도 보면 아주 定石대로만 이야기하지요. 여러모로 애런 沮止와 비슷하게 能熟한 인터뷰를 하는 怜悧한 選手입니다.
2. 그 裏面에는 에이전트 보라스의 影響이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미 워싱턴의 오퍼를 걷어 차고 나온 選手인지라 最小限 그때 提示 金額보다 分明히 더 높은 오퍼를 期待한다고 봅니다. 그럼 인플레 考慮해도 最小 5億弗에서 出發해야 할 겁니다. 나이, 實力, 워크에式 等 여러 卓越한 長點에도 不拘하고 天下의 양키스라도 10~15年을 묶는 莫大한 投資를 하는 것은 負擔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메츠같은 팀이 參戰해서 몸값이 올라가면 더 負擔이 되지요. 보라스는 이것을 잘 알고 있기에 반드시 FA를 나갈 것이구요. 掃討가 굳이 보라스를 說得해서 延長을 할만큼 情緖的 感情的인 連帶가 없는지라 延長契約 可能性은 5% 未滿이라 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掃討는 相當히 머리가 좋고 怜悧한 選手이기 때문입니다.
(勿論 '07年에 보라스때문에 物議를 빚자 에이전트를 排除하고 直接 나서서 球團主인 행크 스타인브레너와 協商하여 契約을 이끌어냈던 A-Rod 境遇가 있습니다. 이 親舊도 겉으론 怜悧하고 똑똑해보였지만 나중에 보니 多少 허당人 側面도 많고 생각보다는 理性的이기 보다 感情的 側面이 많았습니다)
3. 이쯤 되면 單純히 金額 뿐 아니라 選手로서의 名譽와 位相, 앞으로의 레거시, 팀의 未來 等 여러가지를 考慮해서 選擇을 하게 될 것입니다. 掃討는 제가 보기에 相當히 自身에 對한 自尊感과 프라이드가 높은 選手입니다. 그는 名前에 어떤 帽子를 쓰고 어떤 選手로 記憶될 것인가까지 考慮하고 있을 겁니다.
4. 여기서 제 생각에 가장 큰 걸림돌은 아이러니하게도 沮止의 存在입니다.
掃討가 아무리 뛰어난 活躍을 하더라도 最小 7~8年은 沮止의 그늘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MVP를 타고 迎入한 스탠튼이나 리照度 저지를 팀의 中心으로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스타, 홈런 킹, 캡틴 等 양키스란 팀에서 沮止의 存在感과 位相은 어쩔 수 없이 掃討가 쉽게 넘어서기 어렵습니다. 제 생각엔 이걸 掃討가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건 掃討가 利己的인 選手라는게 아닙니다.
低地의 人性이나 팀 優先 性向 等을 봐도 둘이 잘 지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可能性이 높습니다.
하지만 소토 程度 級의 選手라면 굳이 沮止의 파트너로 남기 보다는 自身이 팀의 最高 스타로서 位相과 存在感을 發揮할 수 있는 그런 팀을 選擇할 것 같습니다.
마치 '04年 A-Rod가 와서 팀의 看板이 될 것처럼 이야기했지만 結局 양키팬들에게 그는 지터를 넘어설 수 없는 굴러온 돌이었던 것처럼 양키스에서 掃討가 沮止에 가려지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가 金額 다음으로 重要한 變數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