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日 키움과 蠶室 홈경기를 앞둔 염경엽 LG 監督의 푸념이다.

廉 監督은 이날 競技를 앞두고 進行한 브리핑에서 雨天 取消가 確實한 競技는 決定 時點을 앞당겨야한다는 趣旨의 얘기를 했다. “先發 投手만 消盡하게 되는 이런 競技는 이제 안 해야 된다. 이건 팬들에게도 해서는 안 될 일”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氣象廳은 이 날 午後 3時부터 時間 黨 4.3㎜의 비를 豫報한 狀態. 以後로도 最大 4.6㎜의 비가 子正까지 이어질 것으로 豫報했다. LG 트윈스에 따르면 氣象廳의 이른 豫報에도 이 날 午前 10時 基準 미리 票를 豫買한 팬들의 數는 1萬9751名에 達한다.

廉 監督은 “요즘은 氣象레이더가 있어서 豫報가 正確하다”면서 “먼저 팬들을 위해서도 이런 競技는 하면 안 된다. 또한 選手들에게도 損失이 크다. 先發 投手는 勿論이고, 打者들에게도 無力感을 준다. 安打를 치고, 홈런을 치면 뭐 하나. 結局 競技 取消가 될 것인데…”라며 아쉬워했다.

先發投手의 境遇, 競技 前 불펜 피칭을 한다. 그런데 競技 時間 直前 取消가 되면 다음날도 등판이 어려워진다. 이날 LG 先發은 右腕 임찬규가 등판을 準備했다. 키움 選拔로는 아리엘 後라도로 豫定돼있다.

KBO의 雨天取消 關聯 規定에 따르면 各 球場의 競技運營委員은 京畿 開始 3時間 前에 雨天 取消를 決定할 수 있다. 다만 이 境遇도 競技 前 이미 비가 내리고 있는 狀態여야 한다. 競技 中 雨天으로 因한 取消의 境遇, 5回末까지는 ‘勞게임’, 6回初 以後에는 콜드게임을 宣言하게 된다.

이날 競技는 午後 2時 始作된다. 氣象 豫報처럼 午後 3時부터 큰 비가 始作될 境遇, 景氣가 2~3回 程度 進行된 뒤 ‘勞게임’李 宣言될 可能性이 크다. 結果를 알면서도 選手들은 競技를 始作해야 하는 것이다.

廉 監督은 “美國의 境遇, 비가 지나갈 것으로 豫報되면 이를 기다렸다가 競技를 始作한다. 비로 인한 景氣 取消가 豫想될 境遇에는 아예 競技를 始作하지 않는다. 이에 對한 權限이 KBO에 있는데 關聯 對策에 없다”며 답답해 했다.

廉 監督은 이어 “이런 걸 KBO가 決定할 수 있어야 그게 球團에게도, 팬들에게도 잘 하는 것”이라고 强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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