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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앨러바마의 主導 몽고메리에는 생각보다 참 많은 韓國 분들이 살고 계십니다.
現代自動車 美國 工場이 바로 이 몽고메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또 起亞車 조지아 工場도 이 몽고메리에서 東쪽으로 1時間 半 距離에 있어 이 周邊에는 참 많은 韓國 분들이 계십니다.
몽고메리에 살고 계신 분들이 애틀란타로 가기 위해선 主로 I-85라는 高速道路를 利用하실텐데요, 이 高速道路가 막힐 때 가끔 이 80番 國道를 利用하셨던 적이 있으실 겁니다.
저는 事實 高速道路를 別로 좋아하지 않아서 늘 國道를 많이 利用하는 便입니다.
이 날도 - 前에 글을 한番 올린 적 있었던 美國版 거북船을 보러 가던 길 - 高速道路 代身 이 80番 國道를 利用해서 미시시피 빅스버그를 向해 가고 있었습니다.
꽤 평화로운 시골 風景을 지나던 中, 문득 스쳐지가는 標識板에 Korean 어쩌고 라고 적힌 것을 發見 했습니다.
車를 停車하기 뭐해서 一旦 繼續 달리다 보니, 같은 標識板이 繼續 보이더군요.
韓國人들이 참 많이 사는 蒙古메리를 貫通하는 80番 國道가 바로 韓國戰爭 參戰 勇士 記念 道路로 指定되어 있었던겁니다.
궁금症이 좀 들어서 찾아보니 2008年 4月에 이 80番 道路가 韓國戰爭 參戰勇士 記念 道路로 命名이 되었더군요.
寫眞의 記念碑는 이 道路의 東쪽 終點인 조지아州 서배너 타이非 섬에 있는 記念碑 입니다.
조지아州 서배너는 現代車 美國 2工場 - 電氣車 專用 工場이 開場을 앞두고 있는 都市 입니다.
공교롭게도 韓國분들과 因緣이 많은 두 都市를 한국전쟁 參戰勇士 記念 道路가 지나가게 되네요.
텍사스 댈러스에서 조지아 서배너를 連結하는 이 80番 道路는 事實 韓國戰爭 參戰勇士 記念 道路라는 點 以外에도 꽤 歷史的으로 意味가 깊은 도로 입니다.
映畫 '셀마'로도 알려진 셀마-몽고메리 行進이 있었던 그 道路가 바로 이 80番 國道 입니다.
1960年代 黑人이 如前한 差別에 시달리고 있던 時節, 特히 黑白 差別이 가장 甚했던 南部 앨러바마 週 셀마라는 작은 都市에서 黑人 人權 改善을 위해 셀마에서 蒙古메리 까지 約 90km距離를 사흘에 걸쳐 行進을 進行했던 事件 입니다.
美國 歷史 敎科書에서도 실렸고, 셀마 行進 50周年 記念式에는 當時 大統領이 었던 버락 오바마가 直接 參與하기도 했었습니다.
몽고메리-셀마 사이에 이 行進을 記念하는 歷史 記念館이 있는데요, 거기서 發見한 寫眞입니다
Lee Family 라니 우리나라 分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네요
이 記念館은 特異하게도 黑人 人權만을 내세우는게 아니라 多樣性, 統合, 未來 等을 主題로도 많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初期 移民者의 寫眞도 展示한게 아닌가 싶네요.
單純 特種 人種만의 歷史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美國이 가진 多樣性을 이야기 하고 같이 가자는 느낌을 주는 記念館이 었습니다.
事實 이 80番 國道는 달리기에 그리 재미있는 길은 아니었습니다. 寫眞처럼 風景이 그리 이쁘지도 않았고,
特히 앨러바마 西部 - 미시시피로 이어지는 區間은 特히 景氣가 沈滯된 地域이라 그런지 肺價도 많이 보이고
가끔 보이는 都市들도 많이 을씨년스러운 雰圍氣였습니다.
그럼에도 나름 歷史가 意味가 있는, 그리고 우리나라와도 聯關이 있는 이 道路 이야기를 한 番 紹介드리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글 中間에 言及한대로, 韓國人들과 많은 聯關이 있는 都市들을 지나는 만큼 近處 분들이 가끔 이 길을 利用할때, 그냥 길을 달리는 게 아니라,
이 道路가 '韓國戰爭 參戰 勇士'를 기리는 度로구나,
過去에 이 道路 위로 黑人 人權 向上을 爲해 많은 분들이 걸었던 度로구나
하고 한 番 생각 할 수 있음 좋을거 같습니다.
參考로 셀마 行進의 始作點이자 위에 포스터의 背景이 되는 Edmund Pettus Bridge는 如前히 80番 國道의 限 橋梁으로 如前히 使用 中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