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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醫大는 입결 正말 낮았나보네요..; : ML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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科學 옛날 醫大는 입결 正말 낮았나보네요..;

롤롤롤

推薦 7 照會 5,087 리플

글番號 202405230092939934 | 2024-05-23 10:38

IP 118.235.*.2

가 가

https://woman.donga.com/people/article/all/12/145267/1

두 院長은 군산고 時節電子工學徒를 꿈꾸다 大學入學成績이 모자라 醫大에 進學했지만 平凡한 醫大生으로 머무르지 않았다. 豫科 때에는 ‘全北醫大生의 노래’를 作詞했고, 本科 때에는 親舊 조수철(現全北大小兒靑少年科敎授)과 함께 放送局 노래자랑大會에 나가 賞을 받기도 했다

일하다 찾은 건데 成績이 모자라 醫大에 進學..와; 이분이 醫師로서 대단한 分이겠지만 뭔가 天地開闢水準의 갭이 느껴지네요

리플

셋쉭스中 2024-05-23 10:39 IP: 211.118.*.76 [리플修正]地方은 確實히 낮았음.서울권 工大建築科나 物理科電子科가 높았던걸로 아네요

ifnvblbna 2024-05-23 10:40 IP: 220.71.*.77 只今보다 낮았을 뿐. 80年代는 受驗生數字가 100萬名이라서 大學進學自體가 힘들었어요.

AMDME 2024-05-23 10:40 IP: 210.222.*.27 地方은 確實히 낮았죠.
延高大中位圈學科 들어갈 程度면 地方醫大 감

殘壘滿壘 2024-05-23 10:41 IP: 121.144.*.242 그땐 工夫 잘하는 學生들 꿈이 서울大였으니까요.
그래도 當時에도 平均的으로는 醫大는 工夫 잘하는 學生들이 가는곳이 맞습니다.

꼬꼬메렁 2024-05-23 10:41 IP: 39.118.*.9 脂肪私立醫大學力考査때 260點帶도 있었슴. 建大醫大忠州에있었는데 後記...後記가 問題가 좀 쉽습니다. 까놓고 病院갈때 醫師學歷 봐야죠.

mtoo 2024-05-23 10:41 IP: 211.234.*.60 90年代初盤까지 上位圈醫大 빼고 좀 떨어지는 醫大는 工大自然大特級 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그게 正常이었죠.

LeBSERAFIM 2024-05-23 10:42 IP: 112.160.*.191 醫大도 IMF後人氣暴騰했죠

zerosprite 2024-05-23 10:42 IP: 223.38.*.31 醫療가 奢侈材인가 아닌가 論爭에 答은 없지만 그時節醫師가 社會的으로 덜 重要하기도 했음.

mtoo 2024-05-23 10:43 IP: 211.234.*.60 [리플修正]殘壘滿壘// 90年代初盤 까지만 해도 s級들이 서울大自然大工大 가고 科學高 갔다가 카이스트도 가고 섞였죠. 그러니 地方醫大는 한참 쳐지고. 只今은 醫大看板만 달면 無條件 s級이고 人材 몰빵.

gerrard76 2024-05-23 10:43 IP: 125.131.*.163 地方醫大와 首都圈醫大差異가 컸음

에스텔 2024-05-23 10:44 IP: 118.235.*.65 서울大工大擇도 없이 떨어지고 울면서 간게 한양대 醫大..

롤롤롤 2024-05-23 10:45 IP: 118.235.*.2 ifnvblbna// 그렇다 해도 衝擊的입니다..처음부터 完璧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醫師로 키울 수 있다는 이야기잖아요

西洋 2024-05-23 10:46 IP: 211.36.*.253 99年度에 서울대工大 안가고 순천향대 醫大肝學生이 學閥을 抛棄하고 꿈을 찾아 地方大갔다는 式으로 해서 다큐멘터리도 나왔음ㅋㅋ

체리파이 2024-05-23 10:52 IP: 1.229.*.230 사람 하는 일 別거 없어요. 나 아니면 안되는 일 그런거 없고 비슷한 力量의 다른 사람으로 언제든 代替可能하구요.
醫師뿐 아니라 辯護士도 마찬가지고 韓國의 몇몇 職種이 專門職이라는 이름으로 定員制限, 該當業種資本進出制限이라는 旣得權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mtoo 2024-05-23 10:52 IP: 211.234.*.60 zerosprite// 個人的으로는 美容도 美容이지만, 健康檢診을 너무 强調해서 全國民을 健康念慮症患者들로 만들어 버림. 그래서 實費保險이 뜨고 그걸로 인해 다시 醫療費支出이 늘고 惡循環進行中. 病院에서 早期診斷만 하면 無病長壽하고 檢診 안받고 治療 안하면 곧 얼마 안가 죽을 거 같으니. 不信地獄 외치는 敎會水準이 돼 버림

mtoo 2024-05-23 10:53 IP: 211.234.*.60 여기에 韓國特有의 專攻醫制度가 醫師들의 罷業武器가 되고 協商力이 剛해져서. 定員凍結包含利權守護까지 더해지니

체리파이 2024-05-23 10:54 IP: 1.229.*.230 mtoo// 健康檢診頻度數 늘어나는것도 一般國民들은 좋아하는데 醫療界立場에선 事實賣出增大手段이죠. 20代-30代健康한 사람이 每年健康檢診 받는 나라가 果然 어디 있을지...모르겠습니다.
大略 40代까지는 4年에 1番, 50代 부터는 2年에 1番이면 適當할듯

FrugalBoy2 2024-05-23 10:58 IP: 163.152.*.136 只今醫協會長도 91學番인데 5% 程度成績으로 충남대 醫大 들어갔던 時節이죠

웃긴게 只今醫大 입결 올라가니까 過去에 地方大醫大 5-10퍼로 들어갔던 사람들이

本人들이 工夫 잘했던거 마냥 서울大法大出身들도 無視하는 時代가 왔죠

스템 2024-05-23 11:09 IP: 121.142.*.39 이런걸 보면 成績이 아주 조금 낮아서 醫大 못간 義人들이 醫師 되어도 되겠어요. 現在每年 3千의 惡魔가 排出되는데 2千의 義人들이 追加로 되면 稀釋效果가 있겠죠

풋옵션 2024-05-23 11:09 IP: 58.238.*.212 北帶醫大요 ㅎㅎ

賣渡藝術家 2024-05-23 11:13 IP: 119.193.*.164 90年代는 理科上位 5프로면 地方私立醫大는 컷基準無難히 合格하는 水準..

헤이스팅스 2024-05-23 11:23 IP: 211.234.*.27 저때 高等學校試驗쳐서 들어갔을 텐데 군산고 自體가 宏壯한 名門高였다고 들었어요.

꼴데팬 2024-05-23 11:32 IP: 223.39.*.87 고신대 醫大 같은데는 點數 낮았음.

꼴데팬 2024-05-23 11:35 IP: 223.39.*.87 그리고 只今과 달리 過去엔 判檢事>敎授>醫師巡이었음.
版檢은 끝판王이고 敎授만 되어도 富와 名譽가 같이 따라옴

acegik 2024-05-23 11:35 IP: 106.102.*.152 우리 醫師代表님 깝치시는게 어이가 없는이유 ㅋㅋㅋㅋㅋ
그時節忠南大따리가 같잖아서 ㅋㅋㅋㅋㅋ

綜合비타민 2024-05-23 11:37 IP: 125.129.*.221 學歷 좋은 只今專攻醫들 보면 딱히 더 잘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ddddaaaa 2024-05-23 11:44 IP: 118.45.*.152 只今 애들이 입결이 奇異하게 높아져버린 理由가 뭔지 돌아봐야함.
需要는 늘어나는데 免許數 줄이고 供給 묶어놓은게 第1原因인건 누가봐도 팩트죠.
근데 저런 사람들이 只今 입결높다고 우리 엘리트野 하는게 좀 보기그렇죠?

레인저그린 2024-05-23 11:47 IP: 118.235.*.155 只今이야 點數되면 서울대나 인서울로 보내는게 當然하지만 7,80年代는 그렇지않았을껄요. 地方은 子息이 서울대 갈 程度成績되도 그냥 집近處醫大가서 安定的으로 돈벌기를 期待하는 집들도 많았을꺼라.. 저 입결票가 모든것을 말해주진 않았을거라봅니다.

綿棒 2024-05-23 11:50 IP: 220.122.*.152 이래서 사람은 時代를 잘타고나야함

東亞닭컴 2024-05-23 11:51 IP: 211.234.*.226 1998學年度?配置表?보면

대성학원?定試?基準으로?계명대-원광대-제주대?의예가?홍대?건도공과?같은?라인에(자연?333?칸),?

中央敎育?定試?基準으로?건양대-고신대-관동대-서남대?의예가?이화여대-전남대?수교?밎?아주대?정컴과?같은?라인에(자연?331?칸),

종로학원?特差?基準으로?고신대?의예가?경희대?용인분교?의류시스템공학부?및?울산대?자동차공학부와?같이(자연?335?칸),

있더군요.

朝鮮日報?1997年?11月22日?27面에?나옵니다.

東亞닭컴 2024-05-23 11:54 IP: 211.234.*.226 配置表와 입결이 똑같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傾向性의 把握은 充分히 可能하죠.

亦是紅柹 2024-05-23 11:57 IP: 116.89.*.136 西南大醫大, 고신대 醫大, 동아대 醫大는 點數가 저擧國工大程度로 낮았음

亦是紅柹 2024-05-23 12:01 IP: 116.89.*.136 한의대度 드라마 許浚效果로 9末0秒 잠깐 반짝했지만 醫大 보다 한참 낮았음

불펜銀定量만 2024-05-23 12:05 IP: 222.232.*.193 근데 저 時節醫師들이 돈은 훨씬 더 잘 벌었음

finally 2024-05-23 12:10 IP: 121.150.*.119 修能萬能主義면 只今醫大生이 하는 말은 다 옳은 말이 됨

finally 2024-05-23 12:10 IP: 121.150.*.119 하나만 아는 불펜 머저리 586꼰대들

崔女史 2024-05-23 12:13 IP: 211.234.*.237 於此彼營業社員도 하고 看護助務士도하는거ㅋㅋㅋ

農畜지랄늄 2024-05-23 12:14 IP: 118.235.*.248 [리플修正]制가 96學番인데요 正確한 例를 들면
그 때 경희대 醫大ㅡ慶北大醫大하고 홍익대 建築(그 때 弘大建築 입결 미쳤습니다)지원했습니다

TheMan 2024-05-23 12:26 IP: 175.120.*.117 80年代面 돈없어서 醫大 못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醫大가려면 3力(力)이 必要하다고 했는데, 그게 地力, 體力, 財力이었어요.
머리 좋고 오래 工夫할 體力있어도 돈없으면 醫大 못갑니다.
只今처럼 어떻게든 登錄金은 다 낼수 있는 時代가 아니었죠.
登錄金은 他貸出에 比해 相對的으로 少額인데도 銀行에서 保證人 안세우면 돈 안빌려줬죠.

이게머으야 2024-05-23 12:32 IP: 118.235.*.175 地方醫大는 確實히 낮았던거맞아요

안달루씨아 2024-05-23 12:40 IP: 210.223.*.140 imf 以前에 서울,延世大醫大같은 一部醫大 빼고는 率直히 本人들이 엘리트인 척하면 안되는데 돈 좀 많이 버니까 法曹人들도 개무시함 ㅋㅋㅋㅋ

송천동 2024-05-23 12:50 IP: 211.246.*.251 ifnvblbna// 80年代受驗生 100萬名 타령하는건 잘못된게 많습니다. 2010年代에 비해 마냥 힘들다고 못함

1. 80年代는 애初에 못 살아서 大學 가려는 比率이 적었음. 反面 2010年代는 70萬名으로 人口 그닥 안 줄었으면서, 大學은 거의 全部 가려고 함

2. 卒業定員制實施로 뽑는 人員이 많아서 競爭率이 낮아짐. 2010年代랑 比較하면 差異가 너무 甚함

1984學年度入學定員은 서울대 6400名, 연세대 5451名, 高麗大 5639名이었음

2012學年度庭園은 서울대 3096名, 延世大 3374名, 高麗大 3772名이었음

도화의개 2024-05-23 13:00 IP: 115.22.*.124 그때도 어느程度工夫는 해야하는데 地方醫大는 西成漢線에서 入學可能...
3流醫大는 中慶外市까지..

더불어미통닭 2024-05-23 13:01 IP: 119.196.*.206 2000年代는 儀典이라 90年代보다 더 悽慘합니다
新羅大出身이 儀典 들어가서 醫師函

더불어미통닭 2024-05-23 13:05 IP: 119.196.*.206 醫師가 眞짜로 上位圈인건 2010年代中盤學番以後부터.
只今專攻醫들이죠. 只今 꿀빠는 醫師들은 時代를 잘 만난것 뿐.
專攻醫들이 抑鬱해서 集團辭職 할 만 하죠. 自己보다 工夫 못 한
先輩들은 떵떵거리며 잘 사는데 自己들은 辭職쇼나 해야되고.

finaljin 2024-05-23 13:05 IP: 223.39.*.76 一部醫師들의 强力한 主張에 따르면 殺人免許保有者들이죠.

kamatay35 2024-05-23 13:15 IP: 39.118.*.145 醫師하는일 머리랑 크게 상관없어요 어느程度 머리面誠實性患者사랑하는 마음 그런게 더 重要함 誠實하고 眞心이면 더 仔細히 듣고 보게 되고 結局에 病 캐치해냄

車가운밤w 2024-05-23 13:23 IP: 39.7.*.26 imf가 올 줄 몰랐으니까요

kkum0218 2024-05-23 13:28 IP: 211.229.*.51 90年代初盤까지 學力考査試驗친 學生數와 大入定員(專門大包含)李 5:1程度 였습니다. 專門大라도 가려면 20프로 안에는 들어야 했죠. 김영삼이 大學數字를 엄청 늘여놔서 大學街기가 쉬워진거고

치킨生脈 2024-05-23 13:41 IP: 121.131.*.214 롤롤롤// 一定以上의 知能만 되어도 빡세게 굴려서 醫師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醫師에게 목숨을 맡기고 싶으실까요?

動機 하나는 끝내 試驗에 合格 못하고 다른길 찾더군요. 집안이 富者라 俳優 하고 싶었다고 俳優 하면서 잘 살고 있는데.. 그거 보면서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구나.. 싶었습니다.

SASAKI 2024-05-23 14:24 IP: 14.51.*.106 地方醫大는 正말正말 낮았죠

父母님들 中에 가끔 醫大못가서 工大갔다는 분들 계시기는 하는데 거의 東臺學校基準으로 하시는 말씀임. 地方大는 애初에 생각도 안했어요. 치대는 더 甚했고 아버지 親舊中에 꼴等下視는분이 地方齒大 가셨다고 函

勿論 이건 아주 예전얘기입니다. 나이 많은 敎授님들 世代

Pantera 2024-05-23 14:29 IP: 211.235.*.99 97學番인데 當時 한양대工大 갈 點數面地方醫大 갔음

亞아라두어 2024-05-23 14:30 IP: 183.104.*.206 60年代生齒科院長님이 自己煙臺電子??쪽 가고싶었는데 成績안되서 連帶齒大갔다고...
그 院長님 MSG가 많긴해서 本人故2때까지 놀다가 延高戰報告 삘받아서 連帶目標 잡았다던데ㅋㅋ
眞實은 모르겠음

勞組委員長 2024-05-23 14:34 IP: 106.101.*.37 元喜龍은 大體 얼마나 잘한거지???

빙그레~~ 2024-05-23 14:54 IP: 112.172.*.232 90年代延高大工大 vs 충남대 醫大

圓墳 2024-05-23 15:09 IP: 118.221.*.95 01年까지 連帶本校工大>連帶原州醫大 였어요

INTERMESSI 2024-05-23 15:10 IP: 152.99.*.211 [리플修正]70年代初盤生地方醫大 입결度 5~10% 사이었음

gkdkeltl 2024-05-23 15:16 IP: 39.118.*.190 이런거보고 또 저때는 醫大도 쉬웠다는둥 꿀빨았다는둥 只今世代가 最惡이라는둥 하는것들 나올꺼겉다

三星電子禹 2024-05-23 15:38 IP: 121.165.*.4 世代가 바뀌면 또 어떻게 될지 모름 ㅋ

發芽玄米 2024-05-23 15:52 IP: 223.39.*.220 저 當時가 正常이죠

Vigilante 2024-05-23 15:58 IP: 106.246.*.54 地方國立大醫大가 서울대 看護學科보다 낮은 境遇가 大部分이고, 서울대 體育敎育科보다 낮은 醫大도 몇個 있었죠.

고신대 醫大는 서울 中位圈大學電子工學科보다 거의 낮았다고 보시면 됨

數카 2024-05-23 16:23 IP: 122.47.*.171 롤롤롤// 都大體 먼소린지

完璧한 사람만 意思를 하나요 ㅋ

春秋戰國 2024-05-23 16:25 IP: 180.81.*.58 예전에 다니던 學院先生님이 後悔했던 記憶이 나네요. 大略 80年 좀 넘었던 學番으로 記憶하는데 首都圈上位圈大學校上位圈 과 程度면 地方醫大可能했었다고 하네요. 本人도 首都圈醫大가려고 했는데 再修했을 때 地方醫大갈 成績이 나왔는데 地方은 가기 싫어서 繼續再修하다가 失敗했고. 結局 여러 番挑戰하다가 地方醫大 갈 成跡도 안나와서 仁荷大工大 갔고, 學院先生님이 되었습니다. ^^;

아큐라 2024-05-23 16:32 IP: 118.235.*.126 90年代中盤까지는 中慶外市工大가 地方大醫大보다 높았죠

野菜菜蔬 2024-05-23 16:43 IP: 180.70.*.121 90年代後半에도 中慶外市工大갈 成績이면 地方醫大 갔어요 只今처럼 全國等數대로 줄 서서 醫大가게 된게 2000年代中盤부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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