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차이나조이 2017, 지난 3年間 모습은?

[게임東亞 조광민 記者] 오는 7月 末이면 中國 게이머들의 눈과 귀가 상하이로 集中된다. '차이나조이 2017'李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에서 幕을 올리기 때문이다. 차이나조이는 올해로 15番째를 맞는 中國의 大型 게임쇼로 B2B와 B2C는 勿論 게임 外에 스마트 機器와 애니메이션 等 多方面의 볼거리를 提供하며 發展해온 中國의 代表的인 게임쇼다.

오는 7月 27日 幕을 올려 15回 차이나조이도 變함없이 다양한 볼거리를 提供할 準備를 마친 가운데, 最近 3年間의 차이나조이가 어떤 모습을 보여왔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 13年 만에 콘솔 게임 紹介 되다 - 차이나조이 2014 >

차이나조이 2014는 映畫 製作者부터 인터넷 콘텐츠 事業者 等 多方面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業體들과 함께 幕을 올렸다. IP 競爭도 始作됐으며, 巨大한 市場을 形成하기 始作한 모바일게임이 浮上하기 始作했다. 여기에 約 13年 만에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 等 海外 콘솔 企業들이 中國 市場에서 첫 全面 對決을 펼친 해이기도 하다.

中國 게임 市場 內의 暴發的인 모바일게임 市場의 成長은 많은 게이머의 關心을 모바일게임에 集中 시켰다. 中國의 代表的인 온라인게임 業體인 퍼펙트월드와 같은 게임社度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였고, 많은 게임社가 變化의 中心에 서 있었다.

모바일게임 市場이 駐福받고 있었으나 如前히 클라이언트 基盤의 온라인게임도 차이나조이의 中心이었다. 特히, 그래픽的으로 完成度가 높은 게임들이 大擧 紹介됐으며, 쿤룬을 通해서는 '테라' 等의 온라인게임이 紹介되며 中國 게이머들의 視線을 끌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차이나조이 2014에서는 13年 만에 빗장이 풀린 海外 콘솔 게임社들도 登場했다. 소니와 마이크로소프트는 各各 巨大한 부스를 마련해 自社의 製品 알리기에 나섰다. 特히, 中國에서 開發한 엑스박스援用 作品인 '네버 윈터 나이츠' 等이 紹介되기도 했으며,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부스에서는 '그란투스리某6' 等 PS4, PS3, PS Vita를 아우르는 15個 作品이 展示되며 콘솔 게임의 魅力을 中國 게이머들에게 알렸다.

< 모바일게임 그리고 IP가 前面으로 - 차이나조이 2015 >

2015年 차이나조이에서는 모바일게임이 完全히 中心으로 자리를 잡았다. 特히, 人氣 IP(知識財産權)를 活用한 作品들이 主를 이뤘으며, 게임社들은 게이머는 勿論 人氣 IP의 팬까지 게임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努力을 기울였다.

特히 차이나조이 2015 서밋 포럼에서는 IP가 뜨거운 話頭에 올랐으며, 다양한 IP를 活用한 게임들이 大擧 紹介됐다. 좋은 게임과 애니메이션, 映畫 및 小說 等 多樣한 콘텐츠는 게임이 더욱 價値 있는 方向으로 發展할 수 있도록 큰 影響을 미쳤다.

아울러 차이나조이 2015는 單純히 게임을 展示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게이머들이 다양한 게임을 直接 體驗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裝置가 마련됐다. 特히, VR(假想現實)李 注目받고 있었던 만큼 수많은 웨어러블 裝置들이 現場에서 紹介되며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經驗을 膳賜했다.

< VR과 e스포츠 主流로 - 차이나조이 2016 >

2015年 차이나조이에서 VR이 콘셉트나 트렌드를 따라가는 水準에 그쳤다면, 차이나조이 2016에서는 堂堂히 主役을 차지했다. 中國의 수많은 製造業體는 自社의 VR機器와 게임, 어트랙션 等을 들고 차이나조이 現場을 가득 채웠다. 特히, VR 게임을 一般的인 家庭에서 經驗하기 위해서는 莫大한 費用을 投資해야 하는 만큼 차이나조이 現場에서 直接 즐겨 보기 위한 게이머들이 발걸음은 繼續해서 이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게임과 VR 等 關聯 하드웨어를 만나볼 수 있는 e-스마트 展示가 別途로 運營돼 많은 除朝辭가 이 곳에서 게이머들과 함께 呼吸하며 VR이나 最新 게이밍 機器들을 알리는데 集中하기도 했다.

e스포츠도 크게 注目 받은 分野다. 텐센트나 자이언트 等 中國 內 企業들은 自社의 부스에서 大型 e스포츠 行事를 進行하며 게이머들의 발걸음을 묶어 놨고, 現場에서 生中繼되는 e스포츠 競技에는 수많은 視聽者들이 몰렸다. 여기에 個人 放送 플랫폼 等의 發展 等으로 인해 차이나조이는 다양한 미디어를 탔고, 旣存 미디어는 勿論 個人 放送等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 도 상하이의 뜨거운 7月 雰圍氣를 全世界 곳곳에 傳했다.

지난 3年間 차이나조이는 變化하고 發展해왔으며, 올해도 게이머들에게 더욱 즐거운 經驗을 膳賜하기 위해서 다양한 方面에서 準備에 萬全을 期하고 있다. 特히 15回를 맞이하는 만큼 이를 記念해 더욱 華麗하고 豐盛한 經驗을 提供한다는 計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