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世界社會體育大會, e스포츠 部門 盛況裏 終了
世界社會體育聯盟(TASIFA)이 主催하고 게임業體인 넥슨, 컴퓨터周邊機器 業體인 란土코리아가 後援한 釜山世界社會體育大會 e스포츠 部門이
9月26日부터 28日까지 釜山 벡스코에서 盛況裏에 終了됐다.
먼저 26日에는 日人稱슈팅(FPS) 게임인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 좀비 모드 이벤트가 열려 게이머들의 關心을 사로잡았다. 27日부터는
本格的인 大會가 開催됐다. '스타크래프트' 種目에서는 熾烈한 온라인 豫選을 뚫고 올라온 64名의 選手가 激突했고,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種目에서는 온라인 豫選에서 살아남은 32個팀이 서로 實力을 겨뤘다. 이날 '스타크래프트' 種目 4强에 進出한 4名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種目 4强에 오른 4팀이 各各 選拔됐다.
마지막 28日에는 各 種目別 決勝戰이 열려 大會의 大尾를 裝飾했다. '스타크래프트' 種目에서는 김지훈, 轉貸한, 전성우가 各各 1, 2,
3位에 올랐고,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種目에서는 Zoom, Seven, Cs91이 各各 1, 2, 3位에 入賞했다.
決勝戰에 이어 열린 '스타크래프트' 海外 選手 招請展에는 韓國 選拔戰에서 1, 2位를 차지한 김지훈, 纏帶한이 韓國 리그에서도 活動했던 中國
人氣 프로게이머 루오시안(前 SK텔레콤 T1)과 WCG 2007 US 決勝戰에 올랐던 댄(DAN)을 꺾고 各各 1, 2位를 차지해 e스포츠
强國의 面貌를 立證했다.
鄭 욱 이스퀘어네트웍스 代表는 "e스포츠의 높은 人氣가 釜山社會體育大會에 肯定的인 影響을 미쳤다"면서 "다른 種目에 參加한 外國人 選手들도
e스포츠에 큰 關心을 기울이는 等 意味 있는 特別한 呼應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