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
은 가끔 國家的 이슈를 스페셜 리포트로 다뤄왔습니다
.
國家經營컨설팅
(DBR 15
號
),
經濟民主化
(122
號
)
等이 代表的인 例입니다
.
經營學 知識이 企業뿐 아니라 國家的 이슈에 對해서도 훌륭한 代案을 提示할 수 있다는 判斷에서입니다
.
勿論 國家的 이슈에 對해 經營學的 解法을 提示하는 過程에서 企業 經營者들에게도 좋은 洞察을 줄 수 있다는 判斷도 作用했습니다
.
이番 號에는 國家브랜드 이슈를 集中的으로 分析했습니다
.
國家브랜드는 國力을 象徵的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外交 通商 等의 活動에 重要한 影響을 미칩니다
.
觀光과 같은 産業에는 매우 直接的인 影響을 주며 글로벌化를 推進 中인 企業들의 活動에도 直間接的으로 波及效果를 끼칩니다
.
國民 統合이나 葛藤 解消 等 社會的 次元에서도 매우 重要한 主題입니다
.
브랜딩과 關聯해 가장 앞선 프랙티스와 事例를 硏究해온 學問이 經營學이기 때문에
DBR
은 經營 專門家들의 智慧와 洞察이 國家브랜드 戰略에 對한 좋은 솔루션을 提供할 수 있다고 判斷했습니다
.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國家브랜드 이미지는 滿足할 만한 水準은 아닙니다
.
지난해 삼성경제연구소 調査 結果
,
韓國의 브랜드 이미지는
17
위로 經濟力
(13
位
)
에 비해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비록 上昇勢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더 바람직한 方向을 摸索하기 위한 戰略이 必要한 時點입니다
.
過去 韓國의 國家브랜드 戰略은 우리의 자랑거리를 골라 弘報하고 마케팅하는 方法이 主를 이뤘습니다
. IT
分野의 强國이고 훌륭한 韓流 콘텐츠를 갖고 있으며 世界 最初로 金屬活字도 만들었다는 式입니다
.
하지만 이렇게 熱心히 알리고 弘報하면 世界人들이 훌륭하고 대단하다고 認定해줄까요
?
그렇지 않습니다
. “
그래서 뭐 어쩌라고
”
란 反應을 얻기 十常입니다
. “
金屬活字를 最初로 만들었다고 자랑하는데 이게 人類에 어떤 側面에서 寄與했느냐
”
는 疑問을 가진 外國人도 있다고 합니다
.
企業에서도 自社 製品의 長點만 集中 弘報하는 式의 마케팅은 下手
(
下手
)
로 分類됩니다
.
새롭게 國家브랜드 戰略을 樹立하고 實行하려면 觀點 轉換이 必要합니다
.
于先 當場 눈에 보이는 우리의 자랑거리에만 關心을 두지 말고 우리의 삶과 歷史에 對한 깊은 省察이 必要합니다
.
우리는 어떤 特徵을 갖고 있으며
,
어떤 歷史를 살아왔고
,
이 過程에서 韓國人은 어떤 哲學을 갖게 됐는지 把握해야 합니다
.
이렇게 淡淡하게 우리를 돌아보면 그 다음으로 顧客이라고 볼 수 있는 世界人들에게 우리만이 提供할 수 있는 固有한 價値 提案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導出할 수 있습니다
.
韓國은 歷史的으로 나와 남이 다르지 않다는 獨特한 思惟 體系를 발전시켜왔습니다
. ‘
우리
’
라는 單語를 甚至於 와이프를 指稱할 때도 使用하는 唯一한 民族이기도 합니다
.
다른 나라를 한 次例도 侵略하지 않은 것도 世上을 이렇게 바라보는 哲學 때문이었습니다
.
近
·
現代 激浪의 歷史 속에서 植民支配와 戰爭의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놀라운 經濟 成長의 奇跡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
勿論 이 過程에서 不實이나 葛藤과 같은 否定的인 側面을 經驗하기도 했습니다
.
그런 우리의 內面을 돌아보니
,
韓國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자연스럽게 導出됩니다
.
우리는 남과 나를 區分하지 않기 때문에 先進國과 開途國의 葛藤을 仲裁하고 代案을 提示할 수 있는 最適의 立場을 갖고 있습니다
.
低開發國 狀態를 經驗해본 世代와 尖端
IT
世代가 어우러져 살아가는 社會人만큼 全 世界 모든 國家의 狀況을 理解할 수 있는 鎔鑛爐인 셈입니다
.
低開發國家의 經濟發展을 도울 수 있는 最適의 파트너이자 先進國과 對等한 立場에서 意見을 낼 수 있는 國家이기도 합니다
.
이런 우리의 哲學과 經驗은 世界의 發展과 平和에 當然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萬若 이 같은 브랜드 포지셔닝을 한다면 世界人은 眞心으로 韓國의 價値를 認定해줄 것입니다
.
이番 스페셜 리포트가 國家브랜드 戰略과 關聯한 새로운 論議의 좋은 出發點이 되기를 바랍니다
.
金南局
編輯長
·
國際經營學 博士
mar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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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南局 |
- (現) 東亞日報 未來戰略硏究所長
- 동아일보 未來戰略硏究所 編輯長
- 韓國經濟新聞 社會部 政治部 IT簿 國際部 證券部 記者
- 韓經價値革新硏究所 先任硏究員
mar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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