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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宸臨店] 徐가 斷面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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物理學者의 눈으로 바라보는 世界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의 몸과 마시는 空氣, 발을 딛고 서있는 땅과 흙, 그리고 每日 마주하는 노트북 모니터와 携帶電話까지. 世界의 모든 存在들은 모두 ‘原子’라는 아주 작은 單位로 이루어져 있다. 김상욱은 이 작고도 작은 單位까지 내려가 우리 存在부터 宇宙라는 커다란 世界까지 들여다보고 質問한다.

物理學者가 原子로 이루어진 世界를 보는 方式은 마치 東洋哲學의 警句를 읽는 듯 하다. 나의 存在를 이루는 것들은 어디에서 始作되었는지, 죽음을 어떻게 省察할 수 있을지, 他者와 나의 差異는 무엇인지… 嚴密한 科學의 正答을 提示하는 代身 物理學者만이 案內할 수 있는 새로운 視線을 提示해준다.

‘物理’라는 새로운 言語를 통해 우리 存在와 삶, 죽음의 問題부터 他者와의 關係, 世界에 關한 생각까지 새로운 틀에서 바라볼 수 있게 案內해주는 冊이다.

첫文章
契約職 硏究員으로 獨逸에 到着한 첫날, 宿所가 어둡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冊을 推薦한 다른 분들 : 
 - 朝鮮日報 2018年 11月 10日子 '한줄읽기'
 - 한겨레 新聞 2018年 11月 9日 敎養 새冊
 - 京鄕新聞 2018年 11月 9日子 '冊과 삶'
 - 文化日報 2018年 11月 9日子
 - 韓國日報 2018年 11月 9日子
 - 國民日報 2018年 11月 10日子 '冊과 길'

最近作 : <살아 보니, 時間> , <하늘과 바람과 별과 人間> , <[큰글字圖書] 김상욱의 科學工夫> … 總 61種 (모두보기)
紹介 : 慶熙大學校 物理學科 敎授. 藝術을 사랑하고 美術館을 즐겨 찾는 ‘多情한 物理學者’. 카이스트에서 物理學으로 博士學位를 받았고, 獨逸 막스플랑크硏究所 硏究員, 도쿄大學校와 인스부르크大學校 訪問敎授 等을 歷任했습니다. 主로 量子科學, 情報物理를 硏究하며 70餘 篇의 SCI 論文을 揭載했습니다.

東아시아    
最近作 : <遺傳子 支配 社會> , <三쩜三, 프리랜서의 節稅와 稅務申告> , <國民年金 價値 宣言> 等 總 244種
代表分野 : 科學 3位 (브랜드 指數 599,940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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