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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미즈하라 잇페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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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衝擊的인 消息이 傳해졌다. 그동안 오타니 쇼헤이(30)를 그림자와도 같이 지켰던 通譯 미즈하라 잇페이가 LA 다저스로부터 解雇됐다.
美國 LA 地域 媒體 LA 타임스는 21日(以下 韓國時刻) 오타니의 오랜 通譯人 잇페이가 數百萬 달러 以上 級의 竊盜와 賭博 嫌疑로 解雇됐다고 傳했다.
이에 따르면, 잇페이는 最近 不法 賭博에 손을 댔고, 이 過程에서 오타니의 돈을 竊盜한 嫌疑로 選手 側 辯護人에게 告發當했다.
이 媒體는 美國 캘리포니아州 오렌지 카운티에 居住 中인 매튜 보이어라는 이름의 不法 賭博 業者를 調査하던 過程에서 오타니의 이름이 나왔다.
以後 오타니 側 辯護人이 調査에 나섰다. 結果는 衝擊的. 잇페이가 오타니의 資金을 利用해 不法 賭博에 손을 댄 事實이 드러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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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잇페이-오타니 쇼헤이.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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規模도 놀랍다. 잇페이는 數百萬 달러에 達하는 規模의 돈을 훔친 嫌疑를 받고 있다. 이 모든 게 事實일 境遇, 오타니는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것이다.
잇페이는 20日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24 서울시리즈 1次戰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番 解雇는 매우 갑작스럽게 이뤄진 것이다.
오타니는 前날까지만 해도 自身과 함께한 잇페이와 함께 競技에 나섰다. 잇페이는 LA 에인절스 時節부터 오타니와 함께한 通譯.
하지만 오타니는 最側近이 自身의 돈을 가로채는 아픔을 겪게 됐다. 이제 오타니는 새로운 通譯과 함께 競技에 나서야 한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