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의 나라’ 찾은 샌디에이고 同僚들…“웬만하면 ‘安寧하세요’ 程度는 알던데요?” : MLBPARK
共有하기 닫기
‘김하성의 나라’ 찾은 샌디에이고 同僚들…“웬만하면 ‘安寧하세요’ 程度는 알던데요?”
  • 海外野球
    推薦 0 照會 122 리플
    글番號 202403170090181533 | 2024-03-17 14:39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웬만하면 ‘安寧하세요’ 같은 人事말 程度는 다 알던데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選手團은 ‘MLB(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를 앞두고 異色授業을 받았다. 講師를 招聘해 韓國語 人事法과 韓國文化를 배우는 時間이었다. 韓國人 內野手 김하성(29)이 同僚이기에 韓國語를 一部 아는 選手도 이미 꽤 있다. 매니 마차도, 블레이크 스넬은 김하성에게 파이팅을 외치는 代身 ‘사랑해’라고 말하는 것으로 有名하다. 여기에 授業까지 받았으니 韓國에 對한 關心 또한 以前보다 훨씬 더 커졌다.

MLB 開幕 2連戰을 앞두고 訓鍊車 16日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김하성은 “클럽하우스에서 韓國語를 배우는 時間이 있었다. 韓國文化와 人事法 等 여러 가지를 배웠다”고 說明한 뒤 “거의 大部分이 韓國에 처음 와 많이 期待하더라. 韓國語를 배우고 오겠다는 意志가 剛해 보였다. 그런데 웬만하면 ‘安寧하세요’와 같은 基本的 人事말 程度는 알고 있더라”며 놀라워했다.

김하성마저 놀라게 한 샌디에이고 同僚들은 15日 入國 後 곧장 韓國文化 體驗에 나섰다. 서울 廣場市場에서 饅頭국을 먹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는 “첫날 市場에서 맛있는 飮食을 먹고 査察에도 가봤다”며 “지나가며 본 사람들의 스타일이 좋았다. 印象的이었다. 다양한 市民들도 만났고,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또 다르빗슈 油는 韓國에 사는 骨髓팬이 運營하는 카페를 찾아 뜻 깊은 時間을 보냈다. 이에 김하성은 “그게 사람들이 다르빗슈를 좋아하는 理由”라고 치켜세운 뒤 “타티스는 韓國文化를 너무 좋아해 韓國人으로서 뿌듯하다. 짧은 時間이지만 많은 選手가 韓國에서 여러 經驗을 하면 좋겠다”고 바랐다.

고척돔에 對한 感懷 또한 남다르다. 샌디에이고 選手들에게는 김하성이 MLB에 進出하기 前까지 몸담은 곳이자, 國際大會를 통해 찾은 곳이었다. 2017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네덜란드代表팀 所屬으로 고척돔 그라운드를 밟아봤던 잰더 步街츠는 “먼 곳까지 다시 오게 됐다”며 “그래도 入國하고 나서 (韓國을) 구경할 機會가 있었는데, 事實 7年 前 서울에 온 적이 있다. 다시 오게 돼 좋다. 예전에 訪問했을 때 記憶이 있는 곳에 다시 가볼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차도는 “이 곳은 (金)下聲의 故鄕이지 않나”라며 “몇 달 동안 하성이 期待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즐거웠다. 下聲의 故鄕에 와 開幕展을 치르게 돼 좋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韓國野球만의 應援文化가 있지 않나”라며 “同僚들이 韓國의 野球文化도 많이 神奇해하고 좋아해주면 좋겠다”고 期待했다.

고척 | 김현세 記者 kkachi@donga.com
MLB타운한국야구타운BULLPEN
野球動映像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