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학회(會長 상명대 家族福祉學科 황혜신 敎授)가 韓國保育振興院(院長 나성웅)과 共同으로 主催한 春季學術大會가 ‘Endemic? Ndemic! 팬데믹 時代의 兒童을 위한 社會的 支援’이라는 主題로 盛況裏에 開催되었다. 지난 27日 상명대 밀레니엄館 國際會議室에서 열린 이番 大會에는 상명대 홍성태 總長의 祝辭로 始作하여 200餘 名의 學者, 專門家, 그리고 關聯 分野 從事者들이 參席하여 팬데믹 時代 兒童의 健康한 發達을 위한 學問的, 政策的 論議를 進行하였다.
이番 大會는 Covid-19 팬데믹이 兒童 發達에 미친 影響과 社會의 對應 및 支援에 對한 評價를 深度있게 論議하고 이를 바탕으로, 未來 反復的 팬데믹 發生을 對備하여 兒童의 健康한 成長과 幸福한 發達을 위한 보다 安定的인 社會的 支援體系 構築方案을 摸索하였다.
이날 大會에서는 韓國保育振興院 나성웅 院長이 ‘팬데믹 狀況에서의 兒童의 삶과 發達支援 政策方案’을 主題로 基調講演을 맡았다. 이어서 主題發表로는 신민섭(高麗大) 敎授가 ‘ADHD 兒童에 對한 팬데믹의 影響과 家庭에서 實施할 수 있는 IT-基盤 非藥물治療’를, 김현철(홍콩科學技術大) 敎授가 ‘國家가 兒童의 未來에 投資해야 하는 經濟學的 理由, 그리고 팬데믹 期間의 失敗’를, 최윤경(育兒政策硏究所) 先任硏究委員이 ‘危險/災難 狀況에서의 兒童 돌봄과 政策 컨트롤타워 및 포스트코로나 養育支援’을 主題로 講演에 나섰다.
黃 會長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前例 없는 狀況이 兒童 發達에 미친 影響을 綿密히 評價함으로써, 未來의 危機에 效果的으로 對應할 수 있는 方案을 樹立했다는 點에서 매우 意味가 있다”며 “앞으로도 兒童學會는 兒童 發達과 福祉를 위한 核心 硏究 機關으로서 國內外 팬데믹과 같은 危機 狀況에서 兒童 保護를 위한 專門的인 知識과 解決策을 提供하는 데 主導的인 役割을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에듀東亞 장진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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