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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짜로 콘텐츠 긁어다 ‘돈벌이’用 AI 開發하는 빅테크들 > | 에듀東亞
初等敎育
  • 空짜로 콘텐츠 긁어다 ‘돈벌이’用 AI 開發하는 빅테크들
  • 권세희 記者

  • 入力:2023.04.23 13:41

동아일보 社說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쓴 ‘눈높이 社說’李 月, 수, 金 실립니다. 辭說 속 背景知識을 익히고 核心 內容을 文段別로 整理하다보면 論理力과 讀解力이 키워집니다.


美國에서 한 使用者가 ‘챗GPT’를 使用하고 있는 모습. AP뉴시스 資料寫眞

 

[1] 챗GPT 等 生成型 人工知能(AI)을 開發하는 過程에서 빅테크(情報 技術 大企業)들이 콘텐츠를 空짜로 가져다 쓰고 있어 論難이 커지고 있어요. AI를 학습시키는 데 方臺(規模나 量이 매우 크거나 많음)한 데이터를 活用하면서도 著作者(藝術이나 學問 等 創作物을 지은 사람)들에 對한 正當한 補償(어떤 것에 對한 代價로 갚음) 없이 無斷으로 使用하고 있는 것. 콘텐츠 業界는 콘텐츠 提供 拒否, 集團 訴訟 等으로 對應에 나섰어요. 美國 월스트리트저널은 “AI의 콘텐츠 無斷 使用은 産業化된 콘텐츠 도둑질”이라고 批判했습니다.

 

[2] 生成型 AI는 莫大한 量의 데이터를 學習한 AI가 텍스트, 그림, 音樂, 映像 等 새로운 콘텐츠를 스스로 만들어 내는 技術. 生成型 AI 開發을 위해선 學習에 必要한 데이터의 量과 質이 核心으로 꼽혀요. 빅테크들은 精製(精誠을 들여 精密하게 잘 만듦)된 言論 記事, 소셜미디어의 揭示物, 學術 論文, 各種 創作物 等을 著作權者(創作物에 對한 權利를 가진 사람)의 許諾 없이 空짜로 마구 가져다 썼습니다. 오픈AI는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等 主要 20個 言論社의 뉴스 콘텐츠를 챗GPT 學習에 活用했어요. 네이버도 超巨大 AI를 開發하면서 뉴스 記事 50年 치, 블로그 9年 치의 莫大한 데이터를 利用했어요.

 

[3] 빅테크들은 硏究·敎育 等을 위해 著作權者의 許諾 없이도 著作物을 活用할 수 있다고 主張해요. 하지만 이미 非營利(財産上의 利益을 꾀하지 않음)적 活用을 넘어 購讀料, 廣告 等 AI 서비스 有料化를 통해 商業的으로 莫大한 收益을 거두고 있습니다. 著作權者들은 피땀 흘려 만든 콘텐츠를 도둑맞았다며 强하게 反撥하고 있어요. 18日 美 소셜미디어 레딧은 自社 사이트의 對話 데이터를 商業的으로 使用하려면 費用을 支拂하라고 要求했습니다. 美 言論社, 프로그램 開發者, 藝術家들의 著作權 侵害 訴訟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4] 콘텐츠의 無斷 盜用(남의 物件 等을 몰래 씀)은 AI 産業 發展에도 深刻한 惡影響을 줘요. 創作者들의 意志가 꺾여 콘텐츠의 質이 떨어지면 AI가 水準 낮은 콘텐츠를 學習해 잘못된 結果物을 내놓을 수 있어요. 偏向(한쪽으로 치우침)된 情報, 거짓을 그럴듯하게 꾸며내는 幻覺(外部 刺戟이 없는데도 마치 事物이 있는 것처럼 느낌) 等의 副作用도 커져요. 美國, 유럽 等은 이 같은 問題를 認識해 AI 規制에 始動을 걸었어요. 主要 7個國(G7)도 *‘責任 있는 AI’ 實現(꿈을 實際로 이룸)을 위한 論議를 始作하기로 했습니다. 韓國도 AI의 데이터 活用은 促進(빨리 나아가 函)하되 著作權者의 權利는 保護하는 方向으로 法的 整備가 必要해요. AI가 人類의 未來를 바꿀 有用한 技術로 한 段階 ㉠進化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過程입니다.

 

東亞日報 4月 20日 字 社說 整理

 



 



▶에듀東亞 권세희 記者 seheek9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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